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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국립대 교수들 "의대 증원에 앞서 수도권 편중 해결돼야" 2023-10-25 16:04:25
개혁을 위해 대학이 완전한 입시자율권을 행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의 통폐합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대학의 청산이 아닌 통합 작업으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작업이 되야 한다고 했다. 연합회는 “대학 통폐합 사업을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대학인프라 지원이 아닌 교수와...
유연근무제 No! 최적의 근무방식 찾기 Yes!! 2023-10-24 16:57:39
있는 자율권을 부여한다. 하루를 기준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 주 단위로 사무실 출근날을 고르는 출근요일선택제 등이 대표적인 근무시간 유연화 사례다. 근무장소 유연화 역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다소 소극적인 방식으로는 개인자율좌석, 집중근무룸, 소통을 위한 오픈 좌석 등 다양한...
교실 떠나 해외 여행하며 과제 수행…교재도 없앴다 2023-10-22 18:25:36
큰 자율권이 필요하다. 정부 정책과 예산 지원에 의존해 운영하는 관행을 벗어나야 대학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게 교육계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애초 등록금을 정부가 15년째 동결한 것부터가 대학 역량을 제한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는 “지금 대학들은 혁신을 시도하기보다 규제와 틀...
"국민 절반 이상, 내신·수능 절대평가 원해" 2023-10-18 14:34:44
선발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교육 자유 특구' 도입을 추진하는 점에 대해서는 54.9%가 반대, 33.6%가 찬성했다. 영재교육 방식이 변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63.0%가 동의했다. 사걱세는 "고교 내신 5등급 상대평가를 전 학년으로 확대하는 안이 결국 '특목·자사고에만 유리한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최대 4개 전공 이수…AI시대 걸맞은 융합인재 키울 것" 2023-10-15 18:09:06
대입 개편안’에 대해 “학생 선발의 자율권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숭실대는 발표 직후 입학처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학생 선발 방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학생 선발의 제1원칙은 ‘다양성’으로 정했다. 그는 “지금까지 대부분 대학은 가장 쉽다는 이유로 학생 선발 과정에서 수능 점수에 의존해 왔다”며...
변별력 약화에…"학생 어떻게 뽑지" 고민 깊어진 대학 2023-10-10 18:16:05
대학 자율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0일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입학처장 A교수는 “수능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융합형 교육과정을 도입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만, 이전보다 학생 간 차이를 파악하기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대학 입학처장 B교수는 “킬러문항이 없어져 수능...
"전문지식 습득은 AI가 더 잘해…복합문제 풀 창조적 리더 키워야" 2023-10-09 18:15:57
도움을 줍니다.” ▷한국 대학은 학생 선발에 자율권이 부족합니다. “등록금 인상과 대학 입시에 자율성이 보장돼야 합니다. 대학도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대학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대학들이 2030년까지 학부 정원 30%를 줄이겠다고 선언하고 대신 등록금 인상 등 자율성을 확보...
[토요칼럼] 새만금 잼버리가 '지방위축 시대'에 던진 질문 2023-08-18 18:09:50
덧붙였다. 현 정부는 교육에 관한 자율권, 재정에 관한 자율권도 상당 부분 지자체에 줄 계획이다. 수도권이나 경제적 기반을 갖춘 주요 지자체는 이런 계획을 반길 것이다. 문제는 기반이 약한 광역지자체와 소멸위기에 놓인 기초지자체다. 정부가 준비하는 재원 자주화(지자체 스스로 재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세목 및...
폭염 못 막은 정부, 기본권 침해일까…스위스 소송 주목 2023-08-07 12:04:17
않은 것이 유럽인권조약상 생명권과 자율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한다. 스위스 정부는 반면 국제법이 개인에게 기후 변화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까지 부여한 건 아니며, 기후 변화의 영향은 법적 절차가 아닌 정치적 해법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럽인권재판소가 기후 변화로 인한 인권 침해 여부를 심리하는 건...
"의사과학자 나오려면…의대·공대 융합 헬스케어 엔지니어 키워야" 2023-08-06 18:19:50
수능을 자격고사화하고, 대학에 자율권을 부여하든 새로운 형태의 수능을 개발하든 미래지향적인 방식으로 바꿀 때가 왔습니다.” ▷의대 선발 방식도 여전히 수능 중심입니다. “의대 입시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이 반수, 재수를 하는 것은 수능 점수로 줄을 세워서 뽑기 때문입니다. 의대는 사명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