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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국민의 경찰 거듭나도록 디딤돌 역할" 2022-08-02 17:34:15
중에 경찰제도발전위 항목별 의제가 담겨 있는데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의제를 폭넓게 설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행안부 경찰국은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총괄지원과 등 3개 과로 구성된다. 경찰국은 △경찰 관련 중요 정책과 법령의 국무회의 상정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에 대한...
[홍콩 반환 25년] ② 흔들리는 국제금융허브…퇴보하는 자유·민주주의 2022-06-23 06:00:16
고도의 자치와 함께 기존 체제를 유지하도록 하는 일국양제에 합의했다. 그러나 2019년 반정부 시위 이후 중국이 홍콩국가보안법을 제정하고 홍콩의 선거제를 '애국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뜯어고치는 등 '홍콩의 중국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국양제도 무색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고조작·진단서 위조…액수 커지고 조직화하는 보험사기 2022-06-01 06:13:03
보험사기가 늘면서 금융당국은 경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조직형 보험 사기 조사 및 적발에 매진하고 있다. 6월부터는 의심이 가는 병원들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도 벌인다. 금감원과 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5개월간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의 병원 500여곳을...
'사통팔달' 아산, 산업중심지 도약…테크노·스마트밸리에 대기업 몰려 2022-05-26 15:28:35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립경찰병원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첫 국비 확보에 성공했고, 정부의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아산에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이 설립되면 공공의료 강화와 국가재난 감염병의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후보지는 경찰대학과 연수원이 자리한...
차기 경찰청장 후보 대폭 물갈이…치안정감 7자리 중 5자리 교체 2022-05-24 17:24:53
박지영 전남경찰청장 등 5명을 치안정감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치안정감 보직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을 거쳐 이르면 이번주 정해진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으로 경찰 조직 내 서열 2위다. 경찰 공무원법에 따라 차기 경찰청장은 이번 승진 대상자들을 포함한 치안정감 가운데 임명된다. 총...
尹정부 경찰 친정체제?…경찰청장 후보 치안정감 7명 중 5명 물갈이 2022-05-24 14:44:14
경찰 조직 '서열 2위'인 치안정감 7명 중 5명이 교체됐다. 윤석열 정부 첫 경찰청장 인사를 앞두고 청장 후보군을 새롭게 재편하며, 현 정부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청은 24일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우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 송정애...
일본우익 협박 속 '평화의 소녀상' 7년 만에 도쿄에서 선보여 2022-04-02 14:37:46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협조 속에 열렸다. 이와사키 사다아키 실행위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표현의 부자유전 개최에 협조해준 구니타치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우익의 방해와 협박 속에 개최되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실행위는 구니타치시 및 전시장 측과 작년 9월부터 100여차례에 달하는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불법촬영 범죄 차단"...인천자치경찰委, 여성안전 치안대책 발표 2022-03-22 15:39:25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이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을 발표했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제2호 사업으로 ‘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2호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제1호 사업 ‘어린이의 안전’에 이어 사회적 약자인 여성안전 종합치안...
조국, 尹 당선 후 모습 공개…"文정부, 한국 선진국 진입시켜" 2022-03-21 20:13:46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국 정부의 발언권도 강해졌다는 것, 남북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최소화돼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사라졌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가 촛불혁명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부활시키고 권력기관을 개혁한...
"도급·협력사도 위험성 평가 참여해야…개선조치 기록은 5년 보존" 2022-02-09 17:18:28
후 서류에 손을 대면 수사기관으로부터 위·변조로 의심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각종 자료, 직원 진술 등에 대한 회사 차원의 일원화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짚었다.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조사 및 수사에 나서는 만큼 초기에 회사 측 입장과 다른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