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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크림반도에 100㎞ 방어 구조물…"유적지도 파헤쳐" 2024-04-23 01:31:57
행정조직인 '크림 자치공화국 우크라이나 대통령대표실'은 22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크림반도 흑해 연안에 요새 구조물 수를 늘리고 있다"며 "올해 2∼3월 새로 지어진 구조물 길이만 100㎞가 넘는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구조물은 크림반도 행정 중심지인 심페로폴의 미콜라이우카 마을에서...
우크라 도심서 러 공습에 17명 숨져…젤렌스키 "방공 지원" 촉구 2024-04-18 09:45:43
미사일을 동원해 러시아와 크림반도 일대의 여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DPA통신은 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드론은 러시아 카잔에 있는 항공기 공장과 중부 모르도비야 자치공화국 내 레이더 기지 등을 겨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들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inishmore@yna.co.kr [https://youtu.be/hHWValdTVIU]...
너무 빠르거나 느리면 안돼…러연방 체첸 팝송·테크노음악 금지 2024-04-09 09:20:28
자치공화국 체첸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음악에 대한 금지령을 내렸다고 CNN과 폴리티코 등이 러시아 타스통신과 모스크바타임스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무사 다다예프 체첸 문화부 장관은 지난 5일 음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서구 음악을 배제하고 체첸의 음악적 전통을 지키기 위해...
러 타타르스탄 공장·정유소, 우크라 드론에 피격(종합) 2024-04-03 01:43:59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공장 지대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아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타르스탄 공화국 수장 루스탐 민니하노프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오늘 아침 타타르스탄 옐라부가와 니즈네캄스크에서 드론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시작...
러 타타르스탄 공화국에도 드론 날아와 공습 2024-04-02 16:27:30
타타르스탄 공화국에도 드론 날아와 공습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2일(현지시간) 러시아 서부 내륙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공장 지대가 드론 공격을 받아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뉴스.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타르스탄 공화국 수장 루스탐 민니하노프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오늘 아침 타타르스탄...
러 "다게스탄 테러 모의범 잡고 보니 모스크바 테러 연루" 2024-04-02 01:28:33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일당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에도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FSB는 "다게스탄에서 대테러 작전을 통해 검거한 4명은 지난달 22일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테러를 자행한...
러시아 테러 비상…모의 혐의 3명 체포 2024-03-31 23:37:14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대테러 작전을 벌여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머물던 장소에서 무기, 탄약, 즉석 폭발 장치 등을 적발했으며 이번 작전으로 사상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 22일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144명이 사망하고 551명이 다친...
러, 남부 다게스탄서 테러 모의 혐의 3명 체포 2024-03-31 23:06:32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NAC는 이날 오전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와 카스피스크에서 대테러 작전을 벌여 "일련의 테러 범죄를 저지르려 한 3명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이 머물던 장소에서 무기, 탄약, 즉석 폭발 장치 등을 적발했으며 이번 작전으로 사상자는...
[연합시론] 무고한 시민 대상 비열한 '모스크바 테러' 규탄한다 2024-03-24 15:49:43
자치공화국인 잉구세티아에서 작전을 벌여 IS 소속으로 의심되는 무장세력 조직원 6명을 사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누가 무슨 이유로, 아무런 잘못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런 끔찍한 행위를 벌였는지 신속히 조사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사건 하루 만에 모스크바 남서쪽 브랸스크...
'20년 만의 최악' 모스크바 또 테러 악몽에 떨었다 2024-03-23 22:38:46
인접한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출신 여성 2명이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게스탄의 이슬람 분리독립 운동 세력은 북코카서스 지역에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했다. 2011년엔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37명이 숨졌다. 러시아 당국은 범인이 북코카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