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수부 "기상 좋으면 내일 세월호 인양 시도"(종합) 2017-03-18 19:18:53
호주의 해양기상예보 전문업체 OWS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간 1.5m 이상의 높은 파도는 예보되지 않아 기상 여건이 양호한 상태다. 안전한 작업을 위해 이번 최종 점검과 세월호 본 인양 시에는 작업선 주변 1마일(1.6㎞) 이내의 선박항행과 300피트(약 91m) 이내의 헬기 접근이 금지된다. 드론은 거리와 관계없이 접근을...
'3년의 기다림' 세월호 인양준비 완료…19일께 최종점검 2017-03-17 15:02:31
시에는 작업선 주변 1마일(1.6㎞) 이내의 선박항행과 300피트(약 91m) 이내의 헬기 접근이 금지된다. 드론은 거리와 관계없이 접근을 일절 금지한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육상과 달리 해상의 조건은 확인이 어렵고 일 단위로 기상예보가 달라지므로 현장 확인 및 조정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최종점검을 하는...
동해·묵호항 처리 물동량 올해 역대 최대치 전망 2017-01-11 10:45:03
하루 평균 20여 척의 공사 작업선이 드나들게 돼 항만 혼잡도 증대가 예상된다. 노후 부두 개축공사로 가용 부두가 축소되는 등 항만운영 여건은 어려울 전망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어려운 항만운영 여건 속에서도 하역업체 등과 협의를 해 부두 생산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안을 모색해 전국 최대의...
경남도 '특허·신기술 장터' 연다 2016-10-26 18:29:38
해상작업선의 흔들림 감쇄 장치, 바이오 칩 제작을 위한 메탈 배선 형성 실용화 기술, 보행 보조기 제동장치, 염료 감응형 태양전지 및 초정밀 세포분리 기술 등 다양한 특허와 신기술을 소개한다.관심이 있는 기업은 홈페이지(http://gntech.org/)에서 294건의 이전가능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체가 ‘구매희망...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 50여일 만에 성공 "차질 없으면 9월 중 인양 완료" 2016-07-30 12:02:49
설치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인양작업선(달리하오) 크레인으로 선수를 해저면에서 5도(약 10m) 정도 들어 올리고, 세월호 우측에 미리 내려놓은 리프팅 빔 18개에 와이어 3개를 걸어 위치센서(리프팅 빔 가장자리에 위치)를 모니터링하면서 선체 밑으로 집어넣는 순서로 진행됐다.선수 들기는 당초 5월 초...
우리들제약 등 공시의무 위반 기업 8곳 제재 2016-06-30 17:25:05
154억원짜리 무인수중잠수정과 474억원짜리 해저케이블작업선을 양수하기로 결정하고도 공시 서류를 법정 시한에 제출하지 않아 4천110만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다. 증선위는 이 밖에 이코리아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과태료 590만원), 우성아이비[194610](과태료 490만원), 이스타코[015020](과징금 550만원),...
세월호 선수 들기 중단 "16일 재개도 어렵다? 기상상황 관건" 2016-06-14 07:54:11
약 4m)가량 들어 올렸다. 리프팅빔과 작업선 간 와이어를 연결하는 후속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당초 기상예보와 달리 이날 오전 2시부터 남동풍과 강한 너울(파고 2m, 길이 8∼10초)이 내습하면서 선수가 0.6도(높이 약 1.5m)로 내려왔다. 강한 너울에 따른 상하진동으로 총 하중이 1천25t인 5개 와이어에...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너울 문제로 중단…“열흘 정도 지연된다” 2016-06-13 16:38:29
성공했다. 리프팅빔과 작업선 간 와이어를 연결하는 후속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러나 당초 기상예보와 달리 이날 오전 2시부터 남동풍과 강한 너울(파고 2m, 길이 8∼10초)이 내습하면서 선수가 0.6도(높이 약 1.5m)로 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강한 너울에 따른 상하진동으로 인해 총 하중이 1천25t인 5개...
세월호 뱃머리 들기 성공적? "7월 말이면 세월호 인양 가능" 2016-06-13 07:35:17
5도, 10m가량 들어 올리는 작업을 위해 필요 작업선 외 1㎞ 밖으로 물린 채 오후 들어 선수들기 작업을 시작했다. 특조위 관계자는 "크레인이 달린 바지가 수면 아래로 미세하게 가라앉는 등 작업을 개시하는 듯한 모습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1박2일 동안 선수를 들어 올리면 그 상태를 유지한 채 18개 리프트빔 조립체를...
돌고래호 선체 오늘 인양…"세월호랑 비교되네" 2015-09-09 09:34:32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선은 이날 오후 1시쯤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인양작업은 추자도 청도에 뒤집힌 채 결박돼 바다에 잠겨 있는 선체를 크레인으로 끌어올려 바지선에 실은 뒤 바지선이 하추자도의 신양항으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현지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작업 방식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