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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중남미 보건수장 잇따라 경질 2020-06-20 05:17:27
보건수장 잇따라 경질 칠레·브라질 등 이어 과테말라 보건장관도 교체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깊어지는 중남미 각국에서 보건수장의 교체가 잇따르고 있다.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고 몬로이 보건장관을 경질하고, 옛...
[호텔소식] 특급호텔 서머 패키지 ‘여유로운 바캉스’ 2020-06-12 14:12:01
레몬 돌치 향수 정품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신선하고 건강한 여름 음료 2잔을 카페 원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한다. 다크 로스트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비롯해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의 아이스 마테 레몬그라스와 아이스 스칼렛 오가닉, 아이스 페퍼민트 5종 중...
"주술 부린다" 이유로 산 채 화형당한 과테말라 마야족 지도자 2020-06-11 08:11:49
폭력이 드물지 않게 발생했다. 촉 체의 사망 이후 온라인에는 그를 추모하고 잔혹한 범죄를 규탄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도 트위터에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인들이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사법당국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마야족 사제들은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과테말라 대통령 집무실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 발생 2020-06-08 15:58:36
근무에 돌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테말라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나와 부통령은 원격으로 업무를 볼 것"이라며 "우린 건강하다.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떠나있는 동안 집무실에는 방역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까지...
과테말라, 美서 송환된 이민자 잇단 감염에 "동맹 맞나" 분통 2020-05-22 06:11:43
대통령이 미국에서 추방된 자국 이민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자 미국 정부를 향해 분통을 터뜨렸다.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의 화상 대담에서 "과테말라는 미국의 동맹이지만 미국은 과테말라의 동맹이 아닌 것 같다....
미국서 추방된 중미 이민자들,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2020-04-21 02:32:54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최근 미국에서 추방돼 돌아온 과테말라인 중 총 50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엔 지금까지 공식 집계상으로 289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7명의...
페루서 한국 관광객 150명 발 묶여…중남미 국경폐쇄 속출(종합) 2020-03-17 08:39:16
기간 외국인은 모두 입국이 금지된다. 이미 입국한 외국인의 출국과 환승은 가능하지만, 칠레로 들어오는 국제선 항공이 폐쇄되거나 축소되면 나가는 항공편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출국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주 칠레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에 "현재 체류 중인 여행객은 국경 폐쇄로 항공편이 취소될 수 있으니 일정을...
"오지도 가지도 마라"…코로나19 확산에 국경 닫는 중남미 2020-03-17 03:36:09
이 늘었다. 과테말라의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도 이날 2주간의 국경 폐쇄 조치를 발표했다. 17일 자정을 기해서 모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다. 사망자 1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나온 과테말라의 경우 이미 지난 12일부터 한국 국적자 등의 입국을 막았는데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면 사실상 출국도 막히는 셈이다....
과테말라 "미국·캐나다발 모든 사람 16일부터 입국 금지" 2020-03-14 16:08:38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는 가운데 중미 과테말라가 오는 16일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는 모든 사람에 대한 입국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이날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에 따라 (입국 금지 이전인) 지금부터 15일 자정까지 미국과...
중남미 코로나19 첫 상륙에 긴장…한국발 여행객 등 검역도 강화(종합) 2020-02-27 09:19:55
온 여행객의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다. 콜롬비아도 14일 이내에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등을 방문한 외국인을 공항 내 보건소에서 문진하게 하는 등 입국 절차를 더욱 엄격히 했다. 당국은 감염병 예방 조치를 위반한 경우 4∼8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브라질도 앞서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