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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이력서상 S급 인재보다 태도 좋은 A급 인재 선호" 2024-02-27 10:34:30
시 성과급(84%)이나 스톡옵션(36%) 외에도 자율출근·원격근무(48%), 자녀 학자금(30%), 장기휴가·안식년(26%) 등 복리후생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도 지난해 직원 유지를 위해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55%), 복리후생 개선(50%), 직원 웰빙 증진(36%) 등 노력을 했다고 답변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은...
노는 팀원들 일하게 만들려면…한 방향으로 '밧줄' 당겨라 [긱스] 2024-02-22 15:30:31
홍역을 치렀습니다. 대표이사에게 성과급 기준을 명확하게 밝혀 달라는 메일을 보내거나,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성과급 혹은 특정 구성원에게만 지급된 특별 보너스의 기준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공정성’이라는 키워드가 화두였는데요. 이 때 지속적으로 요구되었던 것은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투명하게...
성과급 못준 SK온, '연봉 30%' 가상주식 준다 2024-02-21 17:32:26
구성원에게 성과급 0%를 책정해 직원 불만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봉의 30% 수준의 가상 주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구성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1일 SK온은 이날 오후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과급 설명회를 열고 성과 기반 주식 보상의 일환인 '밸류 셰어링'(Value...
'성과급 0%' SK온, 구성원에 가상주식 부여한다…연봉 30% 수준 2024-02-21 17:16:22
수준을 가상 주식으로 부여한다. 지난해 적자로 성과급 0%가 책정되며 구성원의 불만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구성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날 오후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과급 설명회를 열고 성과 기반 주식 보상의 일환인 '...
호텔 역대급 호황…롯데·조선 '최대 실적' 2024-02-20 18:12:10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롯데호텔은 2022년 간신히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지난해 역대 최대 이익을 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도 비슷했다. 이익이 급증해 이례적으로 성과급을 지급했다.신라호텔 이익률 10% 넘겨국내 호텔업계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5년뒤 주식으로 보상"…한화, 그룹 전체 확대 2024-02-07 19:00:22
카드 꺼낸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7일 “기업의 장기 성장,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전 계열사 팀장급 직원까지 ‘RSU 선택형 제도’를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2020년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RSU를 도입했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의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RSU를...
한화 전 계열사 팀장급까지 RSU 준다…성과급 제도 개편 2024-02-07 12:05:24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책임경영을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RSU의 장점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로 회사의 실적과 가치가 올라 주가가 오를 경우 실제 주식을 받게 될 시점의 보상이 주가와 연동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임직원이 회사의 ‘장기 성장’에 집중하면서 1~2년짜리 단기 성과가 아닌 5년에서 10년에...
한화, 성과급 제도 개편…RSU 전 계열사 팀장급에도 적용 2024-02-07 11:55:52
한화는 RSU 제도의 최대 장점으로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와 주주가치 제고를 꼽았다.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 장기 발전에 기여하게 해 지속가능한 회사의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화는 최고 경영진에게 다른 임직원보다 더욱 긴 10년이라는 가득기간(vesting...
수요 침체 장기화…삼성·LG, TV·가전사업 동반 적자 2024-02-04 06:31:02
지연되는 가운데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연말 성과급 반영 영향에 수익성이 악화했다. TV 사업을 하는 HE사업본부도 작년 4분기에 영업손실 722억원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2022년 2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낸 이후 1년 만이다. 분기 매출도 프리미엄 TV 수요 부진 여파로 전년 동기보다 7.4% 감...
"오후 4시면 사라지는 노조간부" 투서에…LG이노텍 노사 '충돌' 2024-02-02 17:47:28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했다"며 "경영성과급 산정방식을 전면 재설계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성과급도 2021년부터 구성원들에게 공유한 산정 기준에 의해 매년 지급되고 있다"며 "인사제도는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