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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골프장 불법건축 적발돼…中,완다에 영업중지 명령 2018-01-01 16:05:38
관련해 지린성 푸쑹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의 장밍레이(張明磊) 주임은 "당시 완다그룹은 유일하게 푸쑹현에 230억 위안을 투자키로 해 모두를 흥분시켰다"며 "전력을 다해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을 들어주자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앙시망은 "말하자면 천문학적인 기업투자 프로젝트를 맞아 지린성, 바이산시, 푸쑹현 등 ...
中 마오쩌둥 탄생 124주년…고향선 폭죽 추모 관행도 금지 2017-12-25 10:40:56
있다. 장밍(張鳴) 중국 인민대 교수는 "마오쩌둥과 시진핑의 초심은 서로 다르다"며 "자본주의 소멸과 공산주의 이상의 견지를 강조한 마오의 초심과 달리 현재 중국은 자본주의를 이용해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 부흥을 실현하며 서방 자본주의 체제와 평화공존해야 하는 처지"라고 말했다. jooho@yna.co.kr (끝)...
"'시진핑 사상' 당장 삽입, 시진핑=공산당 의미…인민 행동지침" 2017-10-25 11:06:41
공산당과 중국 인민들의 '행동 지침'이 된다. 장밍(張鳴) 중국 인민대 교수는 "'시진핑 사상'의 당장 삽입은 시 주석의 당내 지위가 지극히 높음을 제도적으로 규정한 것"이라며 "시 주석은 정치적 권위나 사상적 권위 두 측면에서 정상에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사실상 공산당과 시진핑을 동격으로 규정...
구글 HTC 스마트폰 부문 인수에 대만 '반색'…주가도 반등 2017-09-22 15:17:15
성공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장밍빈(張銘斌) 투자심의위원회 사무처장도 대만 정부가 그동안 구글의 투자를 끌어들이려 했다며 이번 인수와 관련한 심의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HTC 주가는 수직반등했다. 지난 20일 중대발표를 이유로 거래가 중단됐던 HTC는 이날 거래재개와 동시에 주가가...
중국서 라면 소비 급감…"배달앱·웰빙식품에 밀려" 2017-08-21 19:01:49
류장밍 애널리스트는 "10년 전에는 편리한 인스턴트 라면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고 편하게 질 좋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중국 음식배달산업 규모는 1천524억 위안(약 26조원)으로 2015년보다 232%나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는...
남중국해 '합종연횡'…필리핀, 中에 붙고 vs 베트남 '통미봉중' 2017-08-09 11:47:21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냉전 시대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에 대한 위험무기 판매금지 조치를 해제하면서 양국 관계가 급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중국 지난(濟南)대의 동남아문제 전문가인 장밍량(張明亮) 교수는 "중국과 육상과 해상으로 국경선을 마주하고 있는 베트남은 항상 의심의 눈초리로 중국을 지켜봐 왔다"면서...
"남중국해 영유권 판결 효력 발휘 못해…중국에 부담은 될 것" 2017-07-13 18:57:23
지난(濟南)대 장밍량(張明亮) 동남아시아 연구원은 "남중국해 지역 국가들이 중국의 군사적, 경제적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당분간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그러나 이것이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국 중...
정부 지원이 되레 독…'중국 실리콘밸리' 선전, 스타트업 거품 꺼지나 2017-07-10 17:46:49
정착한 난샨윈구산업혁신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장밍펀 국장은 “선전에 인큐베이터가 너무 많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는 다수의 센터가 창업보육이라는 목적에 맞게 마케팅이나 법률관계, 기술문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기보다는 그저 임대업자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
"日731부대 범죄증거 기록 유네스코 등재하자" 中 양회서 건의 2017-03-14 14:27:50
출신 장밍(姜明) 전국 정협위원은 최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731부대의 범죄 증거 기록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기록유산 명단에 등재하도록 신청하자고 제안했다. 장 위원은 "731부대 문서는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죄상을 증언하는 대표적이면서 설득력있는 확고한...
美·中 불확실성 증대속 무역분야 분쟁 가능성 커져 2017-02-08 11:59:25
공간이 있다고 지적했다. 장밍량(張明亮) 중국 지난(濟南)대 동남아시아연구소 교수는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미래전략은 군사행동 보다는 외교적 노력에 방점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전날 줄리 비숍 호주 외교부 장관과 회담후 중미 양국이 대립하면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