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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로켓군 부대 방문…"억지력·전투능력 강화" 촉구 2024-10-19 17:40:07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이 동행했으며 이들은 여단 장병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시 주석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양국론' 발언에 반발해 중국이 대만 포위훈련을 한 다음 날인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최전선인 푸젠성과 안후이성 일대를 시찰한 바 있다. jsa@yna.co.kr (끝)...
"뜨거운 감정"…BTS 제이홉, 진 축하 받으며 만기 전역 [종합] 2024-10-17 10:51:03
장병들에게 항상 인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시민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너무 감동이었다. 이 뜨거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1년 6개월 동안 느낀 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장병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나라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하고...
BTS 제이홉 전역…맏형 진 이어 두번째 군필 2024-10-17 10:31:24
봤다"며 "그럴 때마다 장병들에게 인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민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너무 감동이었고, 뜨거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진은 특히 취재진을 대신해 제이홉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마이크를 직접 잡아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1년 6개월 동안 나라를 지키기...
지앤비패럴랙스, 육군포병학교에서 인문학 강연 진행 2024-10-17 09:00:14
전투력 유지뿐만 아니라 교육을 받는 장병과 지휘관들의 정신적 성장과 전략적 사고도 중시하는 육군포병학교 간부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생각을 열기 위해 이번 강연이 기획됐다고 전했다. 원 대표는 강연에서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라는 교육 철학을 시작으로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간부들이 먼...
BTS 제이홉, 오늘(17일) 전역…진 이어 두번째 2024-10-17 07:02:01
없다. 제이홉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이홉은 군 생활 내내 모범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4 강한 전사, 육군! ...
BTS 제이홉 전역…"현장 방문 삼가 당부" 2024-10-17 06:47:57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이홉 역시 전역 이후 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팬들을 기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시기를...
우크라戰에 3000명 파병한 北…"러 믿고 대남도발 수위 높일 수도" 2024-10-16 17:53:27
장병 약 3000명으로 구성된 부랴트특별대대를 조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키이우포스트는 러시아가 최근 전선에서 심각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서의 추가 동원 결정을 미루고자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계속되는 북한군 파병설…북러 '군사동맹' 밀착 확인되나 2024-10-16 17:28:31
인용해 러시아군이 제11공수돌격여단에 북한군 장병으로 구성된 '부랴트 특별대대'를 조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대 예상병력은 약 3천명으로 현재 소형 무기와 탄약을 보급받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공격한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배치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키이우인디펜던트라는 매체는 더...
미군, '커밍아웃' 이유 강제전역한 군인 800여명 명예회복 2024-10-16 16:28:14
미국 국방부가 한때 성소수자 장병의 '커밍아웃'을 금지한 정책에 따라 강제로 제대해야 했던 예비역 824명에게 명예제대 자격을 수여했다. 15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관련 사례 2천여건을 검토해 이같이 조처했다고...
"대한민국 아직 죽지 않았네"…軍 간부 아내도 놀란 사연 2024-10-16 15:34:56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결제해줬다는 등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군인이 시킨 음료 뚜껑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전달한 카페 알바생이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감사 인사를 받는 일도 있었다. 박민식 당시 국가보훈부 장관은 당초 카페 알바생 하지호씨에게 태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