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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정우택 '5·18 폄훼' 도태우 공천 취소 2024-03-14 23:26:28
운동권 출신으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함운경 후보는 도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아직 공천을 확정 지은 후보자 중 설화를 빚고 있는 사례도 있다. 부산 수영에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난교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데 이어 과거 SNS를 통해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을 일본인과 비교하며 평가 절하하는...
'SNS 논란' 장예찬 "송구한 마음…생각 전혀 달라졌다" 2024-03-14 21:36:28
부산 수영에 공천받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이 잇달아 소환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장 후보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근 상황에 대해 "그 어린 시절의 글을 보면 나도 부끄럽다"며 "10여년 전 워낙 어린 시절의 일이고, 지금 생각은 전혀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적...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또 막말 논란 2024-03-14 20:10:21
논란에 휩싸였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의 발언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고 언급한 게시물이 알려지면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2012년 1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의 검색량은 75로 나타났다. 장예찬(21), 조수연(17), 도태우(9)와 비교하면 최소 3배에서 최대 8배 달하는 검색량이다. 도마 위에 오른 여권 후보들의 검색량을 다 합쳐도 정 전 의원에 미치지 못 한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 간 검색량을 놓고 봐도 정 전 의원 15, 장예찬 10, 도태우 7,...
정우택 공천 취소…이혜훈, 경선 여론조작 논란 2024-03-14 18:54:05
설치, 불법 전화 홍보 등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역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자 중에는 꾸준히 설화를 빚고 있는 사례가 있다. 부산 수영에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난교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데 이어 과거 SNS를 통해 서울시민의 교양 수준을 일본인과 비교하며 평가...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국민의힘 또 망언 논란 2024-03-13 16:09:41
사실이 알려져 후보직을 박탈당할 뻔했다.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에서 성적 문란 행위를 두둔하는 듯한 글을 썼다는 논란으로 진땀을 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도태우·장예찬 예비후보 발언 논란과 관련 기자들에게 "과거 공인이 아니었을 때의 언행과 후보 시절이나 공적 지위...
與 "장예찬, 표현 부적절했지만 공천 취소할 정도 아냐" 2024-03-12 08:13:23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가 과거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데 대해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던 건 맞지만, 후보 결정을 취소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후보의 과거 발언에 대해 저희가 들여다봤다. 그 발언이...
장예찬 논란에…민주당 "사퇴하라" 국민의힘 "이재명은?" 2024-03-10 09:29:33
더불어민주당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과거 문란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며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을 받았다. 선다윗 부대변인은 지난 9일 논평을 내고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원희룡이 왜 히딩크예요?"…이천수에 물어봤더니 2024-03-01 06:57:38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설이 돌 때도 당시 장예찬 최고위원은 한 위원장을 히딩크 감독에 빗댔다. 그러나 최근 시민들 사이에서는 "다른 사람도 아닌 이천수가 원희룡보고 '히딩크 같다'고 하니 느낌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천수 "원희룡, 히딩크처럼 약속 지킬 사람" 한경닷컴은 이천수에게 '왜...
김기현·장예찬·김은혜 본선행…조수진 등 현역 4명은 '고배' 2024-02-28 18:52:01
대통령실 홍보수석(경기 성남시분당구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구)이 당내 경선 끝에 28일 공천을 확정 지었다. 현역 중엔 조수진 의원(비례대표)과 전봉민(부산 수영구)·김용판(대구 달서구병)·이주환(부산 연제구) 의원 등이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24곳에서 이뤄진 2차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