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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차화연, 트라우마 갖게 된 사연 `조인성과 화장실에 같이` 2014-09-11 00:25:17
본 재열모도 슬퍼졌다. 장재열 역시 그 안으로 풍덩 빠져서 함께 숨어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나와 개울로 가서 씻었다. 재열모는 "난 그때 정말 창피하고 울고 싶었다. 그런데 재열이가 먼저 `엄마 우리 웃기지`라면서 웃더라. 그래서 나도 그냥 웃었다. 물로 씻다가 물놀이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 말에 재범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디오 이별 준비, "작가님 나 오지 마요?" 2014-09-10 23:47:01
온 장재열은 강우와 마주했다. 강우는 맨발로 다녀서 늘 다리에 피를 흘리고 상처 투성이었다. 재열은 강우를 침대에 앉힌 뒤 꿇어앉아 그의 발을 씻어줬다. 따뜻한 물로 정성스럽게 씻겨준 뒤 수건으로 닦아줬다. 양말을 신키고 운동화를 신켜줬다. 해수가 준비했다는 강우의 선물이었다. 장재열은 운동화를 묶어주며...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극강 치료약 통할까? 2014-09-10 20:00:29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고 있지 않은 재열의 모습이 단연 눈에 띈다. 과연 그가 완전히 병을 치료 받아서 병원에서 퇴원을 한 것인지, 회복이 되지 않았음에도 다른 이유로 퇴원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사랑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2014-09-10 16:49:30
장재열(조인성 분)과 재열의 얼굴을 감싸며 애틋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된 14회에서 재열은 자신의 아프고 초라해진 모습이 사랑하는 연인 해수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병실에 찾아온 해수가 떠날까 두려워하는 재열의...
`괜사랑` 조인성-도경수, 대본 열공 사진 공개 `명품 케미의 비결` 2014-09-10 11:41:56
도경수가 대본 열공 중인 사진을 공개해 조인성(장재열)이 과연 자신의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지, 치유한다면 한강우(도경수)와는 어떤 식으로 이별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4회 방송에서 재열은 병원에 강제 입원하게 되지만, 여전히 3년 전 자신이 만들어낸 강우가 실재하고 있다는 믿음을 버...
`괜사랑` 조인성-도경수, 대본 삼매경…"잘보면 `엔딩`이 보인다" 2014-09-10 11:32:14
지난 14회에서 장재열은 병원에 입원하게 됐으면서도 여전히 3년 전 자신이 만들어낸 한강우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안녕, 장재열"이라고 말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번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15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초집중 대본 열공…도대체 무슨 장면이길래? 2014-09-10 08:34:19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장재열 역)이 과연 자신의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지, 치유한다면 한강우(도경수 역)와는 어떤 식으로 이별을 하게 될지 남은 2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인성과 도경수가 함께 대본 열공 중인 사진이 공개돼 10일 방송 될 15회에 시선이 집중되고...
`괜찮아, 사랑이야` 14회 조인성 신들린 스키조 연기로 안방극장 눈물샘 자극 2014-09-05 17:38:25
4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14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이 한강우(도경수)를 구하려다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 강제 입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동민(성동일)은 스키조 치료에 돌입하며 재열에게 강우가 실존 인물이 아닌 환시임을 설명하지만, 재열은 강우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으며 "가진 게 없는 애는 모든 사람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에게 과거사 고백 `많이 사랑해` 2014-09-05 15:59:04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공효진)는 장재열(조인성)에게 자신의 가슴 깊은 속 묻어 두었던 이기적인 과거 자신의 모습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시에 지금껏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재열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해수는 재열을 병원에 강제로 입원 시키기 전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강제입원 "사랑의 끝은 어떻게...?" 2014-09-05 15:31:35
보였다. 또한, 장재열의 상태를 알게 된 지해수의 엄마는 “너까지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 네 아빠는 감정은 남아있고 말만 못하는 게 아니다. 딸이 맞고 있는데 나와보지도 않는 사람은 아빠가 아닌거다.”라며 강하게 반대해 사랑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더욱 애틋하게 느껴졌다. 한편, 장재열은 자신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