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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2 MEET' 참가...장재훈 "수소에 역량 총동원” 2024-09-25 14:37:48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그룹사뿐 아니라 해외 브랜드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그룹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룹사가 가진 모빌리티, 에너지 역량을 단단하게 강화해야...
현대차그룹, 'H2 MEET'서 수소 전주기 사업 비전 제시 2024-09-25 11:10:02
수소 전주기 사업 비전 제시 그룹사 역량 모아 4개 주제로 전시…장재훈 "모빌리티·에너지 역량 강화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에서 그룹사 역량을 총동원한 수소 전주기 기술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H2 MEET은...
발전기 단 전기차 'EREV', 배터리업계 구원투수 될까 2024-09-15 08:12:00
대비 가격 경쟁력 우위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EREV는 주유와 배터리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주행가능거리 관련) 불편도 적고, 전기차보다 가격도 낮다"며 "하이브리드차의 수익성과 전기차의 상품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EREV 시장을 견인하는 곳은 중국이다. 중국...
이재용·최태원, 美 상원대표단과 회동…정의선, 한미일 경제대화 후원 2024-09-04 20:54:08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현대차 사장단도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빌 해거티 테네시주 상원의원(공화당), 크리스 쿤스 델라웨어주 상원의원(민주당) 등 미 의회의 중진 상원의원을 포함한 연방 상원의원 7명과 모건 오테이거스 전 미 국무부...
정의선 회장, 한미일 경제 교류 장 열어…"리더십에 감사" 2024-09-04 17:08:15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현대차 사장단도 참석했다. 미국 측의 경우 빌 해거티(공화당) 테네시주 상원의원 등 미 의회의 중진 상원의원을 포함해 연방 상원의원 7명과 반도체 기업 퀄컴의 알렉스 로저스 사장 등...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미 해군 MRO 사업 조만간 추진" 2024-09-04 14:29:48
정 부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유정준 SK온 대표이사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도 조태열 외교부장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함께했고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풍산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미국...
[단독] 정의선 - 도요타 회장 '수소 생태계 구축' 손잡는다 2024-09-02 17:53:59
기업으로 꼽힌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지난 6월 14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도요타도 최근 독일 BMW그룹과 ‘수소 동맹’을 맺는 등 미래 자동차·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소산업 육성에 큰 관심을 둔 터라 두 회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전기차 캐즘에 하이브리드 우세 전망 2024-09-01 21:32:36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3천701대 수출됐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과 맞물려 당분간 하이브리드차 판매와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달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28년에 하이브리드차를 글로벌 시장에서 133만대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해...
현대차·기아, 1∼7월 하이브리드 22만대 수출…전년보다 35%↑ 2024-09-01 06:31:01
전망이 우세하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달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28년에 하이브리드차를 글로벌 시장에서 133만대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는 지난해 글로벌 판매계획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숫자"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MED-Ⅱ'를...
전기차 공포 커지는데…"어차피 가야 한다" 뜻밖의 상황, 왜?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8-31 14:30:02
길이 맞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언급했다. 이유가 있다. 장 사장은 "2035년 이후에는 유럽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기차가 아니고는 팔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잇따른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