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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출범...KPGA 1위 김태훈 등 4명 영입 2020-12-18 14:27:59
김태훈은 2013년 `KPGA 장타상`, 2015년과 2018년 `KPGA 인기상`을 수상한 통산 4승의 김태훈은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TOP10에 5회 드는 꾸준한 활약으로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동시 석권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김성현은...
첫 출전 '장타여왕' 김아림, US오픈 정복…단숨에 신데렐라로 2020-12-15 17:25:34
‘토종 장타왕’KLPGA투어 3년 연속 장타왕 출신인 김아림은 나흘 평균 255.8야드를 쳐 장타 부문 전체 4위에 오르며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뽐냈다. 멀리 보내니 그린 적중률도 나흘 평균 전체 5위(69.44%)에 오를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멀리 치고 그린 근처에서 웨지로 처리하는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의 이른바 ‘봄...
'첫 출전' 김아림, US여자오픈 1라운드 공동 2위 2020-12-11 08:50:12
'장타왕'으로 군림하는 김아림은 이 대회가 처음이다. 첫 출전만에 선두권으로 도약하면서 '신데렐라'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 지금까지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선수는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버디 김' 김주연(39·2005년), 전인지(26·2015년) 등 4명이다....
장타 톱3, US여자오픈 같은 조서 '데스 매치' 2020-12-10 17:41:25
잃지 않으면서도 장타왕이라는 별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그단가난은 “(장타왕은) 그저 따라오는 하나의 딱지일 뿐”이라며 “전부는 아니지만, 장타를 칠 수 있다는 건 꽤 멋진 일”이라고 했다. 캐디와 퍼터까지 바꾼 렉시 톰프슨홈그라운드에서 유독 힘을 못 쓴 미국 선수들은 우승컵 탈환을 노린다. 지난 12년간 이...
김태훈 "대상 2연패·유럽무대 성공 위해 올인 하겠다" 2020-11-29 18:14:10
장타 앞세워 유럽 무대 공략김태훈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해외 진출에 자신이 있었다. 그는 “유럽에서 잘 친다는 선수들과 쳐봐도 거리에서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다”며 “익숙지 않은 코스와 이동에 대한 부담만 이겨낸다면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3년 장타왕을 차지했던 김태훈은 올시즌도 평균...
제네시스 품은 김태훈 '3억 잭팟' 2020-10-11 17:59:54
훌쩍 넘기는 장타가 일품이다. 올해는 평균 307.404야드를 보내 이 부문 5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훤칠한 외모를 갖춰 스타성까지 인정받았다. 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워낙 강해 정교함이 아쉽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선 이를 이겨낸 침착함이 돋보였다. 경기 초반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4번홀(파4)에서 버디를...
'쳤다하면 290야드'…LPGA도 장타 바람 2020-10-09 18:09:17
‘장타왕’을 사실상 예약했다. 마리아 파시(22·멕시코)가 282.867야드를 기록해 2위, 지난해 장타왕 안느 판 담(24·네덜란드)이 281.057야드를 보내 3위에 올라 있다. 270야드대를 치는 박성현(27) 김세영(27)은 이제 순위에서 한참 밀려난 처지다. 1990년대 중반부터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를 측정해온 LPGA투어에서...
8만원짜리 중고 퍼터 쓸만하네!…첫날 리더보드 상단 꿰찬 조민규 2020-10-08 17:38:22
“이제 겨우 1라운드가 끝난 만큼 우승을 논하기엔 시기상조”라며 “일단 매 샷에서 최선을 다해 주말까지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정환(27)이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2위에 오르며 조민규를 1타 차로 압박했다. ‘장타왕’ 김태훈(35)이 2언더파를 적어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타에 정교함까지 완벽한 샷…더스틴 존슨, 11타차 압도적 승리 2020-08-24 17:48:09
‘장타가 정교함과 일관성을 만났을 때!’ ‘원조 장타왕’ 더스틴 존슨(미국·사진)이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를 제패했다. 2위를 11타 차로 따돌린 ‘압도적’ 우승이다. 존슨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LPGA '메이저 퀸', 이번엔 제주서 붙는다 2020-07-27 17:37:23
최근 불린 몸으로 250야드를 쉽게 넘기는 장타까지 장착한 덕분이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YG스포츠에 따르면 김효주는 오는 9월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미라지에서 열릴 예정인 ANA인스퍼레이션 전까지 LPGA투어 대회에 복귀하지 않을 방침이다. 상황에 따라선 시즌을 한국에서 마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그는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