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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또 300야드↑ 장타쇼…2언더파 중위권서 출발 2023-06-30 17:49:33
있어 웬만한 장타자도 '2온'이 어려운 홀이다. 방신실은 티샷이 왼쪽 러프로 벗어나면서 투온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방신실은 이 홀을 파로 마쳤다. 잘 나가던 방신실은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기록해 2타를 잃고 중위권에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8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커트 통과 자신있다…'무서운 아마'가 뭔지 보여드릴게요" 2023-06-22 18:56:07
드물게 비거리 230~240m를 치는 장타자다. 드림챌린지 대회에서 이세영은 장타를 앞세워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는 고지원 프로와 같은 조로 편성돼 신나게 쳤는데 어느새 제가 버디를 잡고 있더라”고 했다. 후반에는 보기가 2개 나왔지만 버디 2개로 만회해 4언더파를 지켜냈다. 이세영의...
"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그는 아마추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비거리 평균 230m 이상을 친다. 가장 자신있는 클럽도 드라이버다. 이날도 230m 안팎의 티샷을 앞세워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쳤다. 후반에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버디 2개로 만회하며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지난해 이븐파를 쳐...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전략이다. 포천힐스CC가 장타자에게 유리한 것도 방신실에겐 호재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린 지난 네 번의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8번홀(파4), 18번홀(파5) 티잉 에어리어를 대폭 앞으로 당겨 선수들에게 도전적인 플레이를 유도했다. 그래서 8번홀과 18번홀은 각각 1온과 2온이 가능한...
밥상머리서 도전·혁신 배운 '톱3 완성차 리더' 정의선 현대차 회장 2023-06-16 18:21:25
골프는 드라이버 거리가 230m에 달하는 장타자면서 주말 골퍼로는 수준급인 80대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정 회장의 ‘양궁 사랑’은 아버지에 이어 2005년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으면서 계속되고 있다. 1993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현대정공(현대모비스)에 입사한 뒤 1년 만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정...
코리안투어에 또 '장타왕' 탄생…최승빈, 330야드 때리며 생애 첫 승 2023-06-11 18:00:43
1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최승빈은 본격적인 장타자로 변신했다. 비거리 평균 322.3야드로 정찬민(324.5야드)에 이어 2위에 랭크돼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필요한 순간에 장타로 승부수를 던지며 우승에 한발짝씩 다가섰다. 그는 3번홀(파5)에서 330야드 장타를 때리며 첫 버디를 만들어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
프로대회 섭외 1순위…선수들이 알아보는 '골프 무릉도원' 2023-06-08 18:11:32
것이다. 3온 전략이다. 2온을 노리는 장타자나 3온도 버거운 단타자라면 ‘지름길’인 왼쪽으로 보내는 게 유리하다. 2온 도전에 나설지, 안전하게 3온을 노릴지 한동안 판단이 안 섰다. ○회원제 같은 퍼블릭라비에벨 올드코스는 골프 애호가 사이에서 ‘명문 회원제 같은 퍼블릭’으로 통한다. 첫 번째 이유는 입이 떡...
빅샷들도 줄댄다…글로벌 최강 'JY네트워크' 2023-06-05 18:19:32
드라이버샷 거리는 250야드 전후인 장타자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회장은 5년 전 골프를 끊었다. 승마 선수로 각종 대회도 휩쓸었다. 1989년 한 인터뷰에서 이 회장은 “말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면 결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없다”며 “승마를 하면 늘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게 몸에 밴다”고 설명했다. 야구...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장타자가 잇따라 등장하자 KLPGA의 코스 공략 트렌드가 바뀌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통상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은 비례한다. 잔디가 짧은 페어웨이에서 공을 쳐야 그린 위에 공을 세울 확률이 높아져서다. 방신실과 최예본의 기록지를 보면 이런 상식은 옛말이다. 방신실과 최예본의 페어웨이...
'LIV 골퍼' PGA 메이저 첫 제패…켑카, 친정에 비수 꽂았다 2023-05-22 18:35:29
‘장타자’ 켑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LIV 골프로는 가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수호자였고 슈퍼맨이었다. 그랬던 켑카가 지난해 돌연 LIV 골프로 이적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인들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고, 켑카는 미국을 위협하는 ‘빌런’이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