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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튀기는 로봇, 센서 달린 냉장고…스마트 식당 만드는 스타트업 2022-09-29 17:21:45
성장해 2029년에는 38억3000만달러(약 5조46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LG전자, 두산로보틱스,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푸드테크 분야 로봇 시장에서 앞다퉈 진출한 가운데 스타트업들도 경쟁에 가세했다. 식당 예약·관리, 스마트폰 하나로몇 년 전만 해도 네이버 블로그 리뷰를 뒤지며 맛집을 검색한 뒤...
국내서도 'SaaS 大戰'…전문 스타트업들 "손잡아야 산다" 2022-09-26 16:10:19
및 전자서명, 급여명세서 발송 등 인력관리 전반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카카오, 쿠팡, 토스, 배달의민족 등 주요 빅테크 기업과 SK네트웍스, 미래에셋 등 15만 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리팅은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채용관리 플랫폼이다.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이력서를 한 번에...
월급쟁이 한국이 건물주인 일본을 왜 걱정하냐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9-12 10:31:03
많을 때는 연간 10조엔이 넘는 무역흑자(급여소득)를 내는 것도 모자라 매년 20조엔씩을 이자와 배당(건물 임대료)으로 버는 나라가 일본이었다. 무역흑자와 이자·배당 소득으로 매년 20조엔씩을 버니 400조엔에 달하는 대외자산, 즉 건물을 세계 최대 규모로 늘릴 수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먼저 무역흑자와...
이사의 임기보장은 어디까지일까?[이진우의 LAW Inside] 2022-08-31 16:25:55
해고보호는 적용되지 않고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한 법정퇴직금의 보장도 적용되지 않는데, 이에 대해서는 상법이 따로 규율한다. 상법 제385조에 의하면 이사는 임기 중이라도 언제든지 주주총회의 결의로 해임할 수 있다. 다만 이사의 임기를 정한 경우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임기 만료 전에 해임한 때에는...
'후계자 없어 폐업위기' 日 중소기업 '구원투수' 투자회사 부상 2022-08-30 16:49:55
상장해 기업 가치를 늘리고 궁극적으로는 도시바와 같이 규모가 큰 기업도 인수하겠다고 포부도 있다. NGTG의 아라이 에이이치 최고경영자(CEO)가 이 사업에 뛰어든 것은 많은 기업이 후계자를 찾지 못해 사라지는 가운데 고령의 기업주는 회사를 '돈만 아는' 사모펀드에 넘기기를 꺼리는 '고집'이 있기...
뷰노, 가정용 AI 의료기기 도전장 2022-08-23 17:11:18
성장해 왔다. 최근 창업 멤버인 정규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학계 이직 의사를 밝혔고, 얼마 전엔 김현준 대표가 퇴사했다. 설립자 중에는 이예하 대표(사진)만 남았다. 창업 멤버들의 이탈에 이 대표는 경영체제 개편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2020년 집행임원제를 도입해 집단경영 방식으로 회사를 꾸리면서 대표직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10명 추가 구제…총 4350명 2022-07-13 17:24:52
급여?요양생활수당?간병비?장해급여?장의비?특별유족조위금?특별장의비?구제급여조정금 등 총 8가지로 구성돼 있다.이날 기준으로 정부가 지원한 총 금액은 1181억원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우리가 미래의 스타" 상반기 아기유니콘 60곳 살펴보니 [긱스] 2022-07-07 18:39:20
성장해 성과를 거둔 곳도 많다. 2020년 아기유니콘이던 정육각은 기업가치 6000억원짜리 대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또 반려동물 쇼핑몰 운영사 펫프렌즈는 지난해 GS리테일과 IMM PE에 인수되면서 기업가치 1500억원을 인정받았다. 또 1인용 화덕피자 스타트업 고피자 역시 몸값이 고공성장 중이다. 중기부가 주목한...
졸음운전, 중앙선 침범 사고…산재처리 될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6-12 17:08:17
또는 그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은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적 모임 후 숙취운전하다 사고...산재 안돼먼저 사적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친구 집에서 출근하다 역주행 사고를 내 사망한 근로자는 산재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있다. 서울행정...
희귀병 얻은 소방관 보상 쉬워진다…공상추정법 행안위 통과 [오형주의 법읽남] 2022-05-17 14:33:49
때문입니다. 급여나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는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으려면 공무와 재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입증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법상 특별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법원칙에 따라 입증 책임은 당사자인 공무원이 부담해왔던 겁니다. 이번에 행안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이런 입증책임을 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