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잘 먹겠습니다"…윤 대통령, 식판 들고 구내식당 등장 2024-03-07 14:52:12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이후 구내식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담당자, 교육부 늘봄학교 담당자 등 관계 공무원들과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식당 직원분들께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면서 식판에 고추장 불고기...
中 1~2월 수출 7.1% 증가...왕이 "한반도 전쟁 재발 안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07 14:08:01
외교정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발생해선 안된다"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자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전문의 집단 이탈에 매달 건보재정 2천억원 투입한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부가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1천억원이...
정부 "응급·고난도 수술 수가, 전폭 인상 방안 구체화" [종합] 2024-03-07 09:42:19
공공의료기관 인건비 지원에 지자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응급·고난도 수술에 대한 수가를 전폭 인상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조속히 제정해 의사의 법적 소송 부담을 줄이는 한편, 환자의 의료사고 입증 부담도 함께 줄이기로 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관리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7일...
페이닥터·간호사로 전공의 빈자리 메운다 2024-03-06 18:43:4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미복귀 전공의들을 향해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 방기” 등 날 선 비판을 감추지 않았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그만큼 현 사태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의료 파행 사태를 계기로 의대...
"의료비 511배 늘때 의사 7배 증가"…尹, 의료계 주장 조목조목 반박 2024-03-06 18:42:41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한 대응책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집단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공의를 향해서는...
의사면허 취소돼도 다시 따면 그만?…"이번엔 구제 없다" 2024-03-05 11:33:16
돌입하기로 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미복귀한 전공의 7000여 명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였고, 이들에 대해서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대규모 면허정지 등...
오늘부터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구제 없다" 2024-03-04 07:21:23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부 정책에 강하게 반발했지만, 대통령실은 '2000명 증원' 원칙론을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정부는 의료 개혁 정책 추진에 착수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과 함께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을 골자로...
"구제 없다"…오늘부터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 2024-03-04 05:48:19
"명령과 통제의 의료정책 기조는 일제 식민통치의 전통에서 시작됐다"며 "전통은 문민정부의 업무개시 행정명령으로 계승돼 이제는 형사처벌과 면허 박탈이 남발되는 초법적인 극단적 권력 남용의 행태로 진화했다"고 비판했다. 집회에서 의사들은 정부에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환자들 팽개치고 '투쟁'…집회현장 몰려간 의사들 2024-03-03 18:31:47
정책에 대한 성토를 이어갔다. 연단에 오른 이정근 대한의사협회장 직무대행은 “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 혈세로 조성한 보건의료 체계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연금술이 아니다”며 “15년 후 증원된 의사가 부족한 필수의료를 채울 수 있다는 낙수효과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도...
韓 '과학기술 참사'…ICT·양자컴까지 中에 뒤처졌다 2024-02-29 18:34:58
재난 안전 △우주항공·해양 △국방 △기계·제조 △소재·나노 △농림수산·식품 △생명·보건의료 △에너지·자원 △환경·기상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등 11대 분야 과학기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1개 분야 136개 핵심기술에 대해 주요 5개국의 논문과 특허를 분석한 정량평가와 전문가 1360명의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