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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인도 구속…강도살인교사 혐의 2023-04-11 05:38:14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황모(49)씨가 남편 유모(51)씨에 이어 1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황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황씨는 남편 유씨와 함...
'강남 납치살해' 배후 부부가 주범에 7000만원 지급 2023-04-09 18:27:35
재력가 부부는 코인 투자로 손실을 보자 7000만원을 주고 살해를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9일 “이번 납치 살해는 재력가 부부인 유모씨와 황모씨가 투자 실패 후 주범 이경우에게 살인을 교사한 것”이라며 “작년 9월부터 착수금 2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전담팀 꾸린 검찰, '강남 납치·살해사건' 보강수사 2023-04-09 17:28:11
강남 재력가 유모·황모씨 부부와 피해자 부부, 이경우가 가상화폐 'P코인' 투자를 둘러싸고 빚은 원한이 사건의 동기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날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3인조의 납치·살해와 사체유기로 이어지는 범행 과정과 향후 송치될 유씨·황씨 부부의 살인 교사 정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가상화폐 투자 및...
7000만원 주고 청부살인…재력가 부인 구속영장 2023-04-09 16:41:47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재력가 부인 황씨에게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경우(36)와 유씨 부부는 A씨 부부를 살해하고 가상화폐를 빼앗아 현금으로 세탁하는 과정까지 구체적으로 모의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경우는 유씨 부부에게 받은 범행자금 가운데 1천320만원을...
[속보] 경찰, '강남 납치살인' 배후 구속영장…"범행자금 7000만원 지급" 2023-04-09 15:13:17
브리핑을 열고 사건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씨에 이어 그의 부인 황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황씨를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황씨?유씨 부부가 사건 피의자 중 하나인 이경우(36)로부터 범행을 제안받은...
얼굴 드러낸 강남 납치·살해범…"고인에게 진심 사죄" 2023-04-09 14:51:39
대학 동창인 황대한에게 과거 가상화폐 투자를 하면서 알게 된 A씨 납치살해를 제안했고, 황대한이 이를 다시 연지호에게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코인 투자 과정에서 A씨에게 원한을 가진 재력가 유모·황모 씨 부부가 이경우에게 범행을 사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남편 유씨를 강도살인교사...
'강남 납치살인' 3인조 "대가로 3억 받기로, 죄송" 구속 송치 [종합] 2023-04-09 14:51:20
A씨에게 원한을 가진 재력가 유모·황모씨 부부가 이경우에게 범행을 사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남편 유씨를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구속하고 부인 황씨를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께 브리핑을 통해 수사 경과를 언론에 밝힐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고개 숙인 '강남 납치·살인' 이경우 "진심으로 사죄…가족께 죄송" 2023-04-09 14:18:41
전해졌다. 이경우는 검거된 후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다.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최근 범행을 자백했다. 한편, 경찰은 코인 투자 과정에서 A씨에게 원한을 가진 재력가 유모·황모씨 부부가 이경우에게 범행을 사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남편 유씨를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배후 의심' 재력가 아내도 체포…사실상 청부살인 결론 2023-04-08 17:42:55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유모 씨가 8일 오전 구속된 데 이어 유씨의 부인 황모 씨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9일 오후 납치·살인에 가담한 이경우(36)·황대한(36)·연지호(30) 등 3인조를 검찰에 구속 송치한 뒤 유씨 부부를 상대로 범행을 사주한 구체적 경위와 동기를 집중 수사할...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신병확보…살인교사 혐의 [종합] 2023-04-08 15:23:55
납치·살인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는 재력가 유모씨가 8일 구속됐다. 유씨와 함께 '윗선'으로 지목된 유씨 부인 황모씨도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오는 9일 살인을 교사한 이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입건된 유씨의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