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진공, 경영애로 해소 '챌린지 진단' 참여기업 모집 2025-03-19 08:22:58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재무와 생산, 품질, 마케팅 4개 분야의 세부 지원 프로그램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집중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 "많은 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칼럼] 중소기업의 재무관리와 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전략 2025-03-19 08:15:05
중소기업들은 재무 건전성 확보, 가업승계, 주주가치 제고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배당을 활용하고 있다. 배당은 기업이 영업실적을 통해 얻은 이익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과정으로, 이는 주주들에게는 투자 보상이 되고, 기업에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전략의 수단이 된다. 배당의 형태는 크게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젠슨 황, AI 칩 쏟아냈지만…깊어진 기술주 하락 [글로벌마켓 A/S] 2025-03-19 07:48:36
재무장관인 래리 서머스는 지난 금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확률은 50% 정도라고 전망했다.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침체 위험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정책의 불확실성이 너무나 크다”고 비판했다. 울프리서치의 크리스 세네크 수석 투자 전략가는 "시장이 아직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지...
게임사들 '법률·회계 전문가' 앞다퉈 모셔가는 이유 봤더니… 2025-03-19 07:30:01
지낸 재무 전문가다. 법적 리스크와 재무 관리 역량을 확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엔씨가 회계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낸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엔씨는 지난해 1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주력 게임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 매출 부진과 대규모 구조조정...
삼성전자, 주총서 '독한 삼성' 윤곽 나올까 [오늘장 물음표] 2025-03-19 07:21:22
액추에이터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의 재무구조를 좋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성장성 있는 자율주행로봇 분야를 떼어낸다는 회사의 방침을 시장이 받아들일지가 관건인데, 우선 시간외 거래에서 로보티즈의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사실 기업의 자금 조달이라는 측면에선 물적분할이 무조건 주주들에게 나쁜 건 아닙니다. 그동안...
트럼프-푸틴, 30일간 '부분 휴전' 합의…삼성전자 오늘 주총 [모닝브리핑] 2025-03-19 06:57:14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오늘 새벽 인터뷰에서 "4월 2일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명단을 내놓을 것"이라며 "우리가 생각하는 (당신의) 관세, 비관세 장벽, 환율 조작, 불공정 자금, 노동 억압의 수준이 이런데 당신이 이런 것을 중단한다면 우리는 관세 장벽을 세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월 2일에...
기술 경영 외치더니...대기업 '관리형 CEO'만 늘어 2025-03-19 06:32:11
국내 기업에서 경영·재무 출신의 '관리형 CEO'가 늘고 기술·연구직 출신의 '기술형 CEO'는 줄어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시총 상위 500대 기업 중 470곳을 대상으로 CEO 이력을 분석한 결과 기술·연구 직무 출신 비중은 28.4%로, 3년...
우리금융 "보통주 자본비율 12.13%…잠정치보다 0.05%p↑" 2025-03-19 06:15:00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보통주 자본비율(CET1) 확정치가 잠정치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전날 공시한 2024년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기준 보통주 자본비율이 12.1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실적 발표 당시...
대기업 CEO, '관리형' 늘고 '기술형' 줄었다…"글로벌 추세 역행" 2025-03-19 06:01:01
= 국내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 대표이사(CEO) 가운데 경영·재무 출신의 '관리형 CEO'가 늘고 기술·연구직 출신의 '기술형 CEO'는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시총 상위 500대 기업 중 470곳을 대상으로 CEO 이력을 분석한 결과 기술·연구 직무 출신 비중은...
포스코 '장인화호' 1년…본원 경쟁력 강화·구조 개편 집중 2025-03-19 06:00:21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재투자를 위한 자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룹은 작년 말까지 개편 대상 사업 125개 중 45개를 완료해 현금 6천625억원을 창출했으며 올해 안에 61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완료해 총 106개 프로젝트에서 2조1천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은 내년까지 구조 개편 대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