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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도 위험?…LA산불에 '게티미술관'도 대피령 2025-01-12 10:43:55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끝없이 불어나고 있다. 특히 서부 해변 화재가 내륙 쪽으로 이동하며 게티미술관(게티센터) 등 주요 명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와 LA 카운티 당국 집계 기준 이날 오전 10시 LA 카운티 내 4건의 산불이 이어지고...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화재 초기 피해 지역 일대에서 대규모로 파손됐던 전기 설비가 서서히 복구되면서 정전 피해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이번 사태로 인명·재산피해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당국의 화재 초기 대응 실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주...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재산 피해도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이재민을 위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배우 샤론 스톤과 '몬스터 볼' 등에 출연한 배우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다. 이번 산불로 말리부 집을...
대형마트 무빙워크서 불…손님 대피 소동 2025-01-11 11:58:07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해운대구 우동의 모 마트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무빙워크 내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손님과 직원 등 60명가량이 한때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빙워크 모터...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2025-01-10 18:35:10
대피해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LA 산불로 10일 오후(한국시간) 현재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어났고, 18만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5000채가 넘는 주택과 건물이 불에 탔으며 재산 피해는 2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LA 대표 부촌인...
LA 산불 여전히 '통제 불능'…"14일에 더 강력한 강풍 온다" 2025-01-10 10:05:24
경제적 피해가 약 500억달러(약 7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 중 보험 손실액은 200억달러(약 29조원)로 하루 전 추정치(100억달러)의 두 배에 달한다. JP모간은 산불이 진화되지 않을 경우 보험 손실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책회의에서 "앞으로...
바이든, LA 산불 대책회의…"연방정부, 180일간 비용 100% 부담" 2025-01-10 08:31:47
잔해 제거, 임시 숙소, 응급구조대원 급여, 그리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연방 소방관 400명, 국방부 소속 산불 진화 인력 500명, 소방 헬리콥터와 항공기 30대, 국방부 C-130 수송기 8대 등 연방 차원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으며, 캐나다로부...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2025-01-10 04:59:04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사망자 최소 5명·피해 더 늘듯…할리우드는 일부 진화돼 대피령 해제 서부 해안 산불 더 확대…LA 동부 한인 거주지 인근 화재는 확산 멈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9일(현지시간)로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
美 최악의 LA산불…트럼프 "이게 다 바이든 탓" 2025-01-09 17:20:18
지역이 불에 타 수십만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재산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주 대형 산불의 피해 확산을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탓으로 돌리며 맹공격했다. 뉴섬 주지사의 정책이 소방 용수 부족을 야기했다는 이유에서다. 8일(현지시간) CNN, 로이터통신 ...
'진화율 0%' 사상 최악의 LA 산불…트럼프 "뉴섬 주지사 때문" 2025-01-09 15:30:26
타 수십만명이 대피했고, 인명·재산 피해는 불어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주 대형 산불의 피해 확산을 민주당 소속의 개빈 뉴섬 주지사 탓으로 돌리며 맹공격했다. 뉴섬 주지사의 정책이 소방 용수 부족을 야기했다는 이유에서다. ○산불 진화율 0% 8일(현지시간) CNN, 로이터 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