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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통일부 장관에 "미치광이, 역대 최고 매국 역적" 2023-10-12 09:08:01
말 것"이라고 저주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도 이날 김 장관을 '반(反)통일부 장관'이라 칭하며 "악명높은 대북 강경론자 김영호가 장관 자리에 앉은 후부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의 긴장만을 부추기는 통일부의 백해무익한 망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은 줄곧...
한국 '괴뢰'로 부른 北…남조선 호칭 사라졌다 2023-10-08 14:40:24
표현이 등장한 것은 지난달 13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의 글 '조국은 우리 삶의 영원한 품입니다'에서가 마지막이었다. 노동신문은 최근 윤석열 정부 규탄 시위를 제외하곤 남한 소식을 지면에 거의 싣지 않는데, 이땐 남측을 '괴뢰 지역'이라고 기술했다. 괴뢰는...
北, 러와 교류 돌입?…"만경봉 92호 나진 인근서 포착" 2023-09-26 06:08:29
80회 생일을 맞아 함경북도 조선소연합기업소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지원을 받아 건조한 선박이다. 배 이름은 김일성의 생가인 평양시 만경대 구역의 만경봉에서 따왔고, 탑승 인원은 350명가량이다. 이 선박은 정기적으로 일본과 북한을 오가며 조총련 인사들의 북송을 담당했지만, 일본 정부가 2006년 북한...
"北 만경봉 92호 나진 인근서 포착"…러와의 교류에 투입? 2023-09-26 06:02:00
함경북도 조선소연합기업소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지원을 받아 건조한 선박이다. 배 이름은 김일성의 생가인 평양시 만경대 구역의 만경봉에서 따왔고, 탑승 인원은 350명가량이다. 이 선박은 정기적으로 일본과 북한을 오가며 조총련 인사들의 북송을 담당했지만, 일본 정부가 2006년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사설] 의원직 상실형 받은 윤미향, 양심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만둬야 2023-09-20 17:49:25
괴뢰’라고 외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개최한 행사에 버젓이 참석한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여기에 더해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착복 행위마저 일삼았다. 윤 의원은 “상고를 통해 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양심과 상식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의원직을 그만둬야 한다.
윤미향과 조총련 행사 함께 간 인사들…국보법 위반 혐의로 내사 2023-09-11 16:21:05
윤미향 무소속 의원과 함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 대해서도 국가보안법(회합·통신)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윤 의원 외에 행사 참석자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태영호 "野, '민주' 이름 자격 없다" 野 "북한서 쓰레기가 왔다" 2023-09-07 09:26:49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친북 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행사 참석에 대해 질의했다. 그는 "윤미향 의원은 관동대지진 학살 (추념) 행사에 참석해 '한국 사회에 일본의 반인권 유린 행위를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나 조총련이 '9만3000명 재일 동포들을 북한으로 보내 생지옥으로 밀어 넣은' 반...
윤미향 "'조총련 행사'서 가만히 앉아만" 與 "그게 문제" 2023-09-06 10:55:22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주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도식 참석 논란과 관련해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헌화하고 나왔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상근대변인 출신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5일 "현역 의원이라는 자가 '남조선 괴뢰 도당'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앉아 있었다는 것이 제일 큰...
조총련 행사 참석 비판에…"위법 없었다"는 윤미향 2023-09-05 18:09:09
날 한국 정부와 한국계 동포 단체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이 주최한 행사에 불참한 것에 대해선 말을 바꿨다. 지난 2일 SNS에는 “민단에서 추도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초대받지 못했다”고 적었으나 이날 방송에선 “민단이 주최하는 행사는 몰랐고, 초청받지도 못했다”고 했다. “오히려 외교부는 제가 간토...
[천자칼럼] 내리막길의 조총련 2023-09-05 17:59:31
모국 방문은 한국 국적의 재일 한국인 단체인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민단)과 사사건건 대립하던 좌익 동포 단체인 조총련이 내리막을 걷게 된 결정타였다. 해방 이후 일본에 남아 있던 약 65만 명의 재일동포 중 95% 이상이 남한 출신이었지만 일본에서 일찌감치 남북한 동포를 규합하며 세를 불린 조총련 쪽 가입자가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