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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의 미래를 재정의하다"…신간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 출간 2025-01-24 17:06:19
향해야 하는가?', '세무사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차별화할 방법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다양한 성공 사례와 실질적인 전략을 통해 세무사들이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브랜딩, 포지셔닝, STP 전략 등 세무사의 마케팅적 사고와 실행 방안을 강조하며, 실무적인 조언을...
트럼프 관세·일본 금리 인상에 원/달러 환율 닷새 연속 하락 2025-01-24 15:56:06
결정했다.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10월 이후 약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되돌아간 셈으로, 엔/달러 환율은 0.43% 떨어진 155.200엔으로 엔화 강세를 나타냈다. 원/엔 재정환율은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3.97원 오른 922.02원을 나타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바라카 원전 공사비 조단위 증가 관측…한전·한수원 '부담 내분' 2025-01-24 15:11:24
심각한 재정 위기 상황에 빠져 조단위 추가 정산 부담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들 기업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이견이 있을 때는 제3의 객관적 기관의 판단을 구해 그것을 근거로 결정하는 것이 문제의 소지를 줄이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대형 플랜트나 건설 사업에서 공기 지연, 발주자의 설계 변경 요청, 자재비 상승...
'자금 블랙홀' 미국…"신흥국 자금 유입 갑자기 중단 가능성" 2025-01-24 09:17:39
신흥국이 재정위기나 금융통화 압박을 받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경제가 약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도 아니다. 오히려 미국 경제의 강세와 정책 리스크로 인해 신흥국 자금이 이탈하고 있는 것이라고 JP모건은 설명했다. 또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정책과...
Fed 압박 나선 트럼프…"금리, 즉시 인하 요구할 것" 2025-01-24 03:20:12
급등의 원인을 “(바이든 정부의) 낭비적인 재정 적자 지출”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그는 “그 결과 현대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위기와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금리 상황이 됐다”며 “식료품 가격과 인간이 아는 거의 모든 것의 가격이 치솟았다”고 주장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원전·우주·방산…산업 '맞춤인재' 키우는 경남 2025-01-23 18:42:01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경상남도는 올해 경남 라이즈 사업을 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해 도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 경남 라이즈 사업...
김용현 "쪽지·포고령 내가 썼다…윤 대통령, 소수병력만 투입 지시" 2025-01-23 17:54:13
“(야당의) 국회 독재가 망국적 위기 상황의 주범이며 질서 유지와 상징성 차원에서 군을 투입한 것”이라며 국회 봉쇄를 정당화하기도 했다. 국회의원을 본회의장에서 끌어내라고 윤 대통령이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송 변호사가 “사상자 발생을 우려해 요원을 빼내라고 한 것을 곽 사령관이 의원이라고 둔갑시킨 것...
11년째 포항시정 이끌어…지역균형발전 위해 광폭 행보 2025-01-23 15:54:21
위기 때마다 늘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2차전지와 바이오 수소 등 3대 신산업을 일으켜 퍼펙트 스톰에 빠진 포항경제를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하는데 헌신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시장은 최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비상계엄 사태로 국가도, 정치도 흔들리는데 우리가...
여야, 국정협의체 회동 '빈손'...추경 논의, 입장차만 확인 2025-01-22 16:27:16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재정투입 방안은 국정협의회가 가동될 경우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써야 한다’는 원칙 하에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논의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진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은) 추경 안건 자체가 지금이 (논의 시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라며 "대단히...
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 나선다…"초광역권 형성해야" 2025-01-22 16:25:37
위기 극복 위한 이정표"… 지자체 주도·정부 지원 강조미래위는 이번 개편방안이 개별적·단편적으로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각 지자체가 주도 하에 진행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미래위의 권고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