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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육성, 전략기술·첨단산업·국제협력 위주 재편 2024-04-29 14:00:00
주도 지역혁신 중심대학 재정지원과 글로컬 대학 육성을 추진한다. 이날 특위는 2028년까지 전문과학관을 5개 추가 개관하는 등 내용을 담은 '제5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 안도 보고받았다. 기본계획에는 국립과학관 역할 강화와 해외 주요 과학관과의 공동 협력사업 개발, 국가 중요 과학기술자료 센터 설립 추진,...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확대…의료개혁 로드맵 상반기 공개" 2024-04-26 00:58:42
로드맵을 내놓기로 했다. 의료개혁특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4대 우선 추진 과제로는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을 정했다. 특위는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전공의 수련 지원 등 의료개혁 로드맵 상반기 내놓을 것" 2024-04-25 18:54:09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다. 특위는 상반기에 구체적 추진 방안을 담은 로드맵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특위는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수가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회계 및 지역의료발전기금 도입 등 재정 확보 방안도 담는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해선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첫 발 뗀 '의료개혁특위'…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등 최우선 과제로 2024-04-25 15:51:43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의제들이다. 특위는 높은 난이도와 위험도에도 보상 수준이 낮은 필수·중증 의료에 대한 공공정책수가 도입 등 수가 개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상 강화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회계, 지역의료발전기금 도입 등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논의한다. 두 달 넘게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이날 브리핑에서 특위 의제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양질의 전문의 양성을 위한 수련체계 개편 △필수의료 수가 보상체계 개편 △비급여와 실손보험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개선 △대형병원 쏠림 해결과 효과적 환자 배분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과 보상체계 마련 등을 제시했다. 복지부 고위...
'정치계산기' 두드리다 2년 방치…국민에게 연금개혁 떠넘겨 2024-04-23 18:46:05
선언했다. “모수개혁은 5년마다 정부가 재정 추계를 통해 하게 돼 있다”며 공을 정부에 떠넘긴 것이다. 당시 정치권에선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왔다. 대통령실이 총선 전 개혁에 난색을 보였다는 얘기도 들렸다. 정부 역시 개혁안을 내놓지 않았다. 작년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어차피 아이 안 낳을 건데…" 20대도 '더 받기'에 표 더 줬다 2024-04-23 18:44:25
‘재정 안정’이 아닌 ‘소득 보장’에 방점을 둔 1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을 최종 선택한 결과를 두고 “미래 세대에 부담을 떠넘겼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정작 앞으로 40년간 보험료를 내야 할 청년층이 이 안을 고른 것이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의 최종 설문조사...
[조일훈 칼럼] 늙어가는 국가, 오늘만 살겠다는 사람들 2024-04-23 18:17:51
이제 의사 집단이 뒤를 이었다. 필수의료 재정 확대, 의료사고 부담 완화 등 받을 것 다 받아먹고 “단 한 명의 의사도 늘리지 못한다”고 버틴다. 국가 초엘리트 집단의 몰염치다. 특권의 최상단, 국회의원들은 의사들과 거꾸로 단 한 명의 의원 감축도 거부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공동체의 이익에는 둔감한...
[단독] 20대 "어차피 애 안 낳을 건데…" 연금개혁안 의외의 결과 2024-04-23 14:21:10
특위 관계자도 "20대 상당수가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서 '재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잘 안 먹힌다"며 "망하거나 말거나 나한테 연금 더 준다면 땡큐라는 식"이라고 전했다. 2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선 1안과 2안 선호도가 선거 투표 성향과 비슷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30대와 60대는 2안을 각각...
이해 당사자의 '예고된 선택'…미래세대에 연금 부담 떠넘겼다 2024-04-22 18:20:44
선호도가 높았던 이들이 재정안정을 중시하는 이들보다 1.4배 많이 들어간 것이다. 공론화위 측은 “1만 명 일반 여론조사에서 소득보장 여론이 더 높게 나타났기 때문에 그 비율에 맞춰 500명 패널도 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국민연금 학습 전(3월 22∼25일), 숙의토론회 전(4월 13일), 숙의토론회 후(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