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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하루 확진 13만~17만명"…'틀어막기 K방역' 결국 포기 2022-02-07 17:29:22
스스로 건강상태 점검 증상 없거나 경미한 확진자, 재택치료키트 지급 대상 제외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방역의 키워드는 ‘3T’(검사·추적·치료)였다. 정부 주도로 확진자 주변을 대규모로 ‘검사’(Test)하고, 이들의 동선을 이 잡듯 ‘추적’(Trace)하며, 전문 시설에서 ‘치료’(Treat)도 해주는 방식이다. 초기...
경기 화성시, 서철모 시장 주재로 '특별방역대책회의' 개최 2022-02-07 15:30:05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반영해 정부가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대응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변경된 개편안에는 60세 이상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일반 관리군의 비대면 진료, 자가격리 앱 폐지, 키트 배송 효율화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기존에 1일 1회 유선 모니터링으로 관리되던 일...
앞으로 고위험군만 재택치료…일반 확진자 `셀프 관리` 2022-02-07 12:43:42
"재택치료 관리여력을 약 7배 확보해 일일 확진자 약 21만명 발생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해열제, 체온계 등 재택치료 키트와 생필품도 집중관리군 환자에게만 지급한다. 키트 구성품도 7종에서 4종으로 간소화한다. 재택치료 환자의 동거가족은 생필품 구매 등을 위한 필수 외출을...
'고위험군'만 재택치료 집중 모니터링…나머지는 스스로 관리 2022-02-07 12:41:43
등 재택치료 키트 구성품을 7종에서 4종으로 간소화하고, 지급 대상도 집중관리군으로 축소한다. 재택치료자 동거가족에 대해 생필품 구매 등을 위한 필수 목적의 외출을 허용하면서 그간 격리자에게 지급했던 생필품 지급 여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키트·생필품 보급 업무에 투입됐던...
文 "동트기 전 가장 어두워…일상회복 가는 마지막 고비" 2022-02-07 10:18:30
새로운 검사체계와 치료체계에서 동네 병·의원의 역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검사체계 개편에 따른 불편도 최소화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충분한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자가검사 키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방역 취약 계층과 분야에 대한 지원방안도 강구해 주기...
`오미크론 누구나 걸릴 수 있다`…감염시 대응 요령 2022-02-07 09:57:26
수분공급과 휴식 등을 통해 재택 치료가 가능하지만, 확진자 자신이나 자녀, 동거자 등이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에는 의료진을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존스홉킨스의대 매트 리어나도 박사는 "확진자가 호흡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수분 손실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위장 증상이 있는지, 정신 상태 변화나 혼란 증상...
'오미크론 누구나 걸릴 수 있다'…7단계 대응 요령 2022-02-07 09:44:58
증상을 보이며 수분공급과 휴식 등을 통해 재택 치료가 가능하지만, 확진자 자신이나 자녀, 동거자 등이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에는 의료진을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존스홉킨스의대 매트 리어나도 박사는 "확진자가 호흡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수분 손실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위장 증상이 있는지, 정신 상태 변...
재택치료 10만명 훌쩍…"치료키트 없어 생고생" 2022-02-04 17:38:06
이게 방치가 아니면 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윤씨와 같은 사례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3일 기준 전국의 재택치료자는 10만4857명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3주 전(1만6292명)에 비해 약 7배 증가했다. 정부는 현재...
오미크론에 재택치료 급증…관리 한계 `10만9000명` 임박 2022-02-04 10:13:15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재택치료 관리 여력은 거의 포화 상태다. 전날 0시 기준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은 461곳이고, 이들 기관이 담당할 수 있는 관리 가능 인원은 10만9천명이었다. 환자 150명을 의사 1∼2명, 간호사 3∼5명이 관리하는 방식이다. 관리 여력이 한계에 가까워지면서 재택치료자들이 제때 지침이나 키트를...
신속항원검사 양성 나와도 4명 중 1명은 '가짜 양성' 2022-02-03 17:27:48
크게 늘어난 점을 감안해 이날부터 재택치료자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 횟수를 하루 2회(일반군) 또는 3회(고위험군)에서 1~2회로 1회씩 줄이기로 했다. 전날 재택치료 대상자는 9만7136명으로, 최대 관리가능인원(10만9000명)의 89.1%를 채웠다. 정부는 1월 3주차(16~22일) 확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