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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김주현, 박정우 감독 “‘판도라’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를 배우” 극찬 2016-11-30 08:39:21
‘판도라’에서 김남길이 연기한 재혁의 여자친구이자 발전소 홍보관 직원 연주 역으로 열연한 김주현이 충무로를 빛낼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주현이 맡은 연주는 부모도, 형제도 없이 외롭게 자랐지만 언제나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 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성을 잃지...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 메인 예고편&포스터 공개 2016-11-16 14:12:22
속에 오직 가족을 살리기 위해 나서는 청년 재혁(김남길)과 그의 동료들, 그리고 “더 이상 피할 곳도, 숨을 곳도 없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재난에 맞선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예고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판도라’ 메인 포스터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도 여전히 불타고 있는 발전소의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
‘판도라’, 압도적 스케일+숨 막히는 긴장감...‘티저 포스터’ 공개 2016-11-04 10:51:59
폐허 속에서 절규하는 재혁(김남길)의 모습은,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재난에 대한 두려움과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들의 사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체르노빌, 후쿠시마 그리고...대한민국’이라는 카피와 이미지만으로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스케일이 ‘판도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 4년 대장정 마무리…12월 개봉 확정 2016-10-17 09:07:42
‘평섭’ 역을 맡아 열연했다.위험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고자 하는 재혁의 친구 ‘길섭’ 역에 김대명, 재혁의 여자친구이자 발전소 홍보처 직원 ‘연주’ 역에 신예 김주현, 여기에 재난 앞에 놓인 젊은 대통령 ‘석호’ 역에 김명민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예...
'리멤버' 유승호, 父 전광렬 한 풀었다…4년 만에 무죄 선고 '눈물샘' 2016-02-18 09:46:04
진우는 곽형사(김영웅)를 증인으로 신청, 곽형사가 재혁을 협박해 허위 자백을 하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그 당시 범행 도구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에 재혁의 지문이 묻어있지도 않았다는 허점을 밝혔다.더욱이 궁지에 몰린 한 검사는 “지금 증인의 발언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 합니다”라고 반박했...
‘리멤버’ 유승호, 아들의 전쟁에서 최종 승리했다 2016-02-18 07:29:00
증인으로 신청, 곽형사가 재혁을 협박해 허위 자백을 하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그 당시 범행 도구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에 재혁의 지문이 묻어있지도 않았다는 허점을 밝혔다. 더욱이 궁지에 몰린 한 검사는 “지금 증인의 발언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 합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진우는 “5년 전 재판에 나온...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자들이 예상한 5개 결말은? 2016-02-17 08:52:05
재혁의 무죄를 입증할 규만의 지문과 오정아(한보배)의 혈흔이 뭍은 오프너 나이프를 획득한 상태. 더욱이 18회에서는 진우가 규만의 살해 자백 영상을 대한민국 전역에 유포하면서, 남 부자의 큰 분노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남 부자는 일호그룹이라는 거대한 재력을 발판으로, 자신들을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리멤버' 유승호 "피고인은 오정아 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패닉에 '충격' 2016-02-11 09:05:11
보였던 것.설상가상 진우가 과거 홍무석이 아버지 재혁(전광렬)을 극하게 몰아붙이고 있던 4년 전 재판과 현재의 기억이 혼재된 카오스 상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지금 피고인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 피고인은 오정아(한보배)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는 생뚱맞은 변론을 하면서, 재판을 지켜보고...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알츠하이머 가속화 시작 2016-02-11 08:27:55
설상가상 진우가 과거 홍무석이 아버지 재혁(전광렬)을 극하게 몰아붙이고 있던 4년 전 재판과 현재의 기억이 혼재된 카오스 상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지금 피고인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 피고인은 오정아(한보배)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는 생뚱맞은 변론을 하면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을...
‘리멤버’ 유승호, 박성웅 변론 도중 패닉에 빠지다 2016-02-11 07:18:39
설상가상 진우가 과거 홍무석이 아버지 재혁(전광렬)을 극하게 몰아붙이고 있던 4년 전 재판과 현재의 기억이 혼재된 카오스 상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지금 피고인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 피고인은 오정아(한보배)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는 생뚱맞은 변론을 하면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