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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전대] 민주당과 천양지차 후보 지명식…트럼프도 깜짝 등장 2020-08-25 04:45:00
노스캐롤라이나나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대규모 전대를 추진하다 취소했지만 오프라인 행사를 완전히 취소하진 않았다. 민주당이 대의원이 한곳에 모일 기회를 차단하며 롤 콜 자체도 주별로 사전에 녹화한 영상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공화당은 규모를 300여명으로 줄여 오프라인 전대의 모양새를 갖추려고...
[美민주 전대 D-3] 전례없는 화상전대…거물들 총출동 '통합의 무대' 2020-08-14 13:00:01
전대를 고집하다 플로리다 잭슨빌 오프라인 현장 전대가 취소되는 등 뒤늦게 혼선을 빚고 있는 공화당의 경우 24∼27일 전대를 치를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 세부일정은 아직 확정발표되지 않았다. 수락연설 장소는 백악관 및 남북전쟁의 대표적 격전지이자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명연설을 남겼던 게티즈버그가 검토된...
트럼프, 대선후보 수락연설 '백악관 잔디밭'서 한다 2020-08-14 09:57:25
플로리다주 잭슨빌로 옮겨 개최하려던 공화당 전당대회를 지난달 전격 취소해야 했다. 플로리다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쓰나미가 몰아닥치는 속도로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후 잭슨빌을 대체할 대선후보 수락 연설 장소로 게티즈버그 전장과 백악관 이스트윙 등이 거론돼왔다. 게티즈버그 전장은 노예 해방을 놓고...
美연방감시기구 "트럼프 '백악관 후보수락 연설' 법적 문제없다" 2020-08-13 15:44:37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플로리다주 잭슨빌로 변경됐다가 이마저도 취소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수락 연설 장소 후보로 백악관이나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를 검토해왔다. 그러나 두 곳 모두 논란이 제기돼 왔다. 게티즈버그 전장은 노예 해방을 놓고 벌어진 미국 남북전쟁 때 대표적인 격전지이자 에이브...
트럼프 대선후보 수락연설 장소 2곳 압축…모두 논란 소지 2020-08-11 03:58:24
둘러싼 이견으로 장소를 플로리다주 잭슨빌로 옮겼다. 그러나 이곳 역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잭슨빌 전당대회를 취소하고 후보 수락 연설 시기와 장소를 검토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아마도 백악관에서 생중계로 할 것"이라고 밝히며...
코로나때문에…바이든 밀워키 안가고 트럼프는 백악관 수락연설? 2020-08-06 04:37:20
샬럿에서 플로리다 잭슨빌로 전대 장소를 한차례 바꾸면서까지 대규모 현장 전당대회 개최를 고수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잭슨빌 전대를 전격 취소한 상태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수락 연설을 할 경우 상징적인 정부 자산인 백악관의 사우스론을 개인의 선거 캠페인 무대로 '변질'시키는...
트럼프 "백악관서 대선후보 수락연설 고려…TV토론 앞당겨야"(종합) 2020-08-06 00:17:02
대통령과 공화당은 24~27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대선후보 선출 투표와 공식 지명을 위한 대규모 전당대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플로리다가 집중발병지역이 되자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대신 공화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워싱턴포스...
트럼프 "대선후보 수락 연설 백악관에서 하는 것 고려" 2020-08-05 22:40:56
대통령과 공화당은 24~27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대선후보 선출 투표와 공식 지명을 위한 대규모 전당대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플로리다가 집중발병지역이 되자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대신 공화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
팬데믹 속 미국 대도시 살인사건 급증 '미스터리' 2020-08-03 16:09:21
있는 마이애미, 샌디에이고, 오마하, 털사, 잭슨빌 등에서도 살인 사건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살인 사건 비율이 과거보다 현저히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지난 1990년 한 해 동안 뉴욕에서만 2천262건의 살인 사건이 있었으며, 이는 올해 25개 대도시의 살인 사건을 합친 것과 같은 규모다. 또 1993∼2018년 동안...
스텝 꼬인 미 공화당 전대…후보지명식 비공개? 공개? 혼선 계속 2020-08-03 08:09:56
11일 플로리다 잭슨빌로 후보 수락 연설 등 주요 행사 장소를 옮겼다. 이후 지난달 16일 예정대로 전대를 열되 인원을 제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키로 했다가 이로부터 일주일 뒤인 지난달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상황을 들어 잭슨빌 전대를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대의원들의 공식 지명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