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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편성권 쥔 '인구 컨트롤타워' 생긴다 2024-07-01 17:41:23
부처다. 부처 간 조정 역할에 그쳤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체제에서 벗어나 사실상의 예산권까지 거머쥔 전담 부처가 탄생하면서 정부의 저출생 대응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인구 전략·기획 기능 통합정부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인구부 신설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저출생 정책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여가부는 유지 2024-07-01 13:14:37
정부가 저출생과 고령사회 대응, 인력·이민 등 시대 변화에 따른 인구 정책 전반을 전담하는 '인구전략기획부'를 부총리급으로 신설한다. 이달 내 관련법을 개정하는 등 제도적 근거도 마련한다. 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서울 적선동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가부 폐지 빠졌다…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2024-07-01 13:05:47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해 부총리급의 '인구전략기획부'가 신설된다. 인구전략기획부는 강력한 컨트롤타워로서 인구 관련 전략·기획과 조정 기능에 집중하고, 저출생 관련 예산을 사전 심의하면서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인구정책을 평가할 예정이다. 국회와 정부 간 원활한 소통 등 정무 기능을 맡을...
'다보스포럼'의 배신…WSJ "성·인종차별 만연" 폭로 2024-06-30 22:06:32
및 경제계 고위인사들의 모임인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조직 내부에서 성희롱과 인종차별 등이 수시로 벌어졌으며 고위 경영진의 부적절한 행동이 만연했으나 적절한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전직 직원들은 WEF가 공개적으로 주창하는 가치와 내부...
당정대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 지원…수수료 상생안도 마련" 2024-06-30 18:41:36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부총리급 저출생·고령화 대응 전담 부처인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 위해 7월에 관련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당정대는 3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고 이런 방침을 발표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협의회 직후 연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는 배달비·전기료 등...
당정, '저출생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법안 7월 발의 2024-06-30 12:25:40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30일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해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7월 중 정부가 관련 법안을 발의해 신속 추진키로 했다. 당정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연 고위 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밝혔다....
러 수사위원장 "군기피 귀화 남성 1만명 우크라에 배치" 2024-06-28 00:49:23
징집돼 우크라이나에 배치됐다고 러시아 고위 당국자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매체 '가제타.루'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바스트리킨 러시아 연방수사위원장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변호사 포럼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시민권을 받고도 군 등록을 기피한 3만명 이상의 이민자를 잡았고 그 중 약...
"저도 밤하늘 무너지는 불안 경험"…金여사, 정신질환 인식 개선 강조 2024-06-26 23:27:07
주재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 전 열린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혁신위원회 회의에서 “임기 내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국가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이라며 “내년부터 정신건강을 위해...
김건희 "하늘 무너지는 불안 경험…몇 년간 심하게 아팠다" 2024-06-26 19:43:20
지난해 8월 자살 시도자 구조 경찰관들과의 간담회, 9월 마음 건강을 위한 대화에 이어 이날 세 번째로 정신건강 관련 간담회를 주재했다. 당초 윤 대통령도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참석자들과의 긴밀한 대화를 위해 김 여사가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둘째 낳아도 괜찮겠다는 생각 처음 들었어요" 2024-06-25 08:58:06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했다. KT 고위 관계자는 "저출생 극복이라는 긴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지원책보다는 근로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실질적인 제도로 연결해 자연스러운 기업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KT 육아 휴직 복직자 비중은 97.2%,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