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이 '꽁꽁'…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2025-01-08 11:21:32
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을 지원하고 거리 노숙인에게는 상담, 밀집 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면서 방한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행동요령을 SNS를 통해 전파한다.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에서 실시간...
[그래픽] 소득수준별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추이 2025-01-08 10:49:29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 둔화로 저소득은 물론 중소득·고소득 자영업자도 대출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게시판] 삼쩜삼, 신이어마켙과 설맞이 응원 캠페인 2025-01-08 10:08:08
진행한다. 삼쩜삼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이어마켙 작가들이 작성한 손글씨와 목소리가 담긴 새해 응원 메시지 '온라인 밥상카드'를 받을 수 있다. 삼쩜삼은 최대 1천만원의 자체 기부금을 조성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손 벌릴 곳 없네” 취약계층, ‘서민금융’ 햇살론 거절률 급증 2025-01-08 09:08:12
11.54%였던 거절률은 2022년 14.99%, 2023년 21.51%에 급등하는 추세다.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은 작년 11월까지 40만7922건 신청 중 9만7922건이 거절돼 거절률이 24.01%에 달했다. 거절률은 전년(25.58%)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2020년 10.98% ▲2021년 15.59% ▲2...
취약계층 어려움 느는데…햇살론 등 서민금융 거절률 급증 2025-01-08 06:11:00
11.54%였던 거절률은 2022년 14.99%, 2023년 21.51%에 이어 급등 추세다.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은 작년 11월까지 40만7천922건 신청 중 9만7천922건이 거절돼 거절률이 24.01%에 달했다. 거절률은 전년(25.58%)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2020년 10.98%, 2021년 15.59%, 2022년 18.97%와 비교하면...
고소득 자영업자마저…대출 연체율 9년반 만에 최고 2025-01-08 05:50:01
다른 소득 구간보다 높아 연체율도 더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저소득(하위 30%) 자영업자의 경우 지난해 3분기 말 대출 연체율은 1.68%로 집계됐다. 2014년 2분기(1.83%) 이후 10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난해 3분기 말 전체 자영업자 연체율이 1.70%로,...
"복지 울타리 넓혀라"…창원, 민생지원 확대 2025-01-07 18:50:07
창원시는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9000원인 저소득 가정 아동급식 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하고, 4~5세인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연령을 3~5세로 확대한다고 7일 발표했다. 보호 대상 아동과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아동의 자산 형성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도 차상위 계층까지 신청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지역 청년...
"설탕 첨가 음료로 인한 당뇨병, 전 세계서 매년 220만건 발생" 2025-01-07 05:00:03
교신저자인 모자파리안 교수는 "설탕 첨가 음료는 중·저소득 국가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으나 이런 음료가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는 대처할 준비가 안 돼 있다"며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국가에서 특히 설탕 첨가 음료 소비 억제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Nature Medicine,...
트럼프 관세인상 예고에도…中전문가 "美인플레로 충격 안 클것" 2025-01-06 18:55:29
저소득 가정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뒤 중국의 반응에 근거해 다음 스텝을 결정할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 1분기에는 (중국에) 수출과 수입을 잡을 시간적 여유가 아직 있다"고 설명했다. 장 부소장은 "여기에 트럼프의 관세가 단번에 성공할 수 없다는 점까지 더하면 2025년 중국이 직면한 수출 압력은 여전히 통제...
계엄충격에 파묻힌 양극화 해법…소득 상하위 10% 격차 2억 넘어 2025-01-05 06:07:01
"저소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전판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경제정책방향에서 정치 불안으로 인해 양극화 등 구조개혁과 관련한 고민은 뒷순위로 밀린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조적·장기적으로 고민할 숙제를 미루다 보면 해결할 수 없게 된다"며 "정치적 리스크나 대외적으로 시급한 사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