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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시 모아타운 조성 돕는다 2024-09-04 14:46:41
수립과 사업 시행을 위한 제반 인·허가 행정적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고, LH는 관리계획 수립 지원과 주민사업 컨설팅, 조합설립 등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박현근 본부장은 "서울시와 긴밀히 협업해 LH의 오랜 정비사업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새로운 주거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서울시,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공모…11월 10곳 선정(종합) 2024-09-04 11:27:56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모델로, SH나 LH가 사업을 관리하는 공공관리 방식이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SH와 함께해 왔던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에 LH가 참여하게 되면서 사업 여건이 개선되고 조합 설립 지원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2032년 주택보급률 106%로 2024-08-30 17:54:21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저층 노후주거지 재개발사업인 뉴빌리지, 철도 지하화 등 다양한 사업 유형을 활용해 우량주택을 내놓기로 했다. 세제·금융 지원을 강화해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 공급 기반도 조성한다. 국토부는 신규 주택 수요 등을 위해 공공택지가 연간 16.4㎢ 필요할 것으로...
"매년 39.3만호 신규주택 필요"…재건축 활성화·택지 지속발굴 2024-08-30 06:00:01
등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지원과 함께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뉴빌리지 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철도부지의 근본적 재구조화 착수 등을 통해 도심 내 우량 주택 공급 확대를 병행한다. 정부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주택보급률과 1천명당 주택 수를 2022년 기준 102.1%, 430.2가구에서 2032년에는 각각...
'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확정…"국민 주거안정 구현" 2024-08-30 06:00:00
노후계획도시특별법(1기 신도시), 뉴:빌리지(저층 주거지),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사업유형을 활용해 우량주택을 공급하고, 택지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함께 신규택지도 적기적소에 발굴한다. ● 사각지대 없는 주거안전망 강화 취약계층, 무주택 서민, 임차인 등에 대한 주거복지 강화와 지속 가능한...
노후 빌라촌을 주차장·공원 갖춘 아파트 수준으로 2024-08-28 17:19:44
노후 저층 주거지 규모는 전국 270만 가구에 달한다. 기존엔 마을 꾸미기 등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를 정비했지만, 주민이 요구하는 기반시설 조성과는 거리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국토부는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에 국비로 주차장과 도로, 공원, 안전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빌리지...
낡은 빌라촌 재정비해 임대주택 5만가구 공급 2024-08-28 15:34:17
저층 주거지역에 국비로 기반·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주택정비를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서 용적률은 법정 상한의 120%까지 높이고, 동의율 기준도 기존 100%에서 80%로 완화한다. 뉴빌리지 선도사업에 선정되고 싶은 지방자치단체는...
'노후 빌라촌 정비' 뉴빌리지 선도사업 올해 30곳 선정 2024-08-28 14:31:59
저층 주거지 밀집 구역으로, 기초 지자체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도시 쇠퇴지역(인구 감소·산업체 감소·20년 이상 건축물 비중 50% 중 2개 이상 충족) 또는 소규모 주택관리계획 대상 지역으로, 저층 비아파트가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 대상지다. 도시·주택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사업 타당성,...
신축 선호 현상 强…곤지암 분양 이곳도 '얼죽新' 열풍 2024-08-28 10:27:08
제공한다. 저층(1~3층) 세대를 배려한 특화설계로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월패드 및 리모컨을 통해 거실창호 투명도 조절 가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에 주목받았던 판교와 강남 접근성, 곤지암역 일대 신흥 주거타운 조성 등 입지적 가치뿐만 아니라 신축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확인한 고객들의...
신사동 산새·편백마을에 2800가구 2024-08-27 17:18:18
200(편백마을), 237(산새마을) 일대 저층 주거지가 도시와 숲이 만나는 자연친화 주거단지(조감도)로 거듭난다. 이 지역에는 최고 33층, 2800가구 안팎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들 재개발사업 후보지 2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는 서울 서쪽 경계에 있는 봉산 숲과 연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