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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부와 촛불 만찬도"…취임식에 기업 후원 봇물 2024-12-26 11:04:02
만나기 위해 그의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저택으로 몰려가 관계 개선을 모색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수 주 동안 메타플랫폼, 아마존, 구글, 화이자, 일라이 릴리 등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났다. 이번 취임식 모금액은 트럼프 첫 취임식 당시의 1억7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 취...
트럼프, 도 넘은 '굿즈 팔이'...기부·자선도 안해 2024-12-26 07:43:10
38달러,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저택 모형 95달러, 트럼프 모자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16달러에 판매됐다. 수익은 정치나 자선 활동에 쓰이지 않는다. 트럼프 일가 소유 사업체인 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에 들어간다. WP는 트럼프 당선인이 전례가 없는 방식으로 자신의 대통령직을 개인 돈벌이에 사용하고...
"5만원에 사세요"…성탄절 맞아 돈벌이 나선 대통령에 '술렁' 2024-12-26 07:33:06
트럼프 달력이 38달러(약 5만5000원),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저택 모형은 95달러(약 13만8000원), 트럼프 모자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16달러(약 2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수익은 정치나 자선 활동에 쓰이는 것이 아니며 트럼프 일가가 소유한 사업체인 트럼프 그룹(Trump Organization)에 귀속된다. 이를 두고...
내달 취임하는데…트럼프, 크리스마스 굿즈 판매로 '돈벌이' 2024-12-26 04:25:03
= 트럼프 달력 38달러,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저택 모형 95달러, 트럼프 모자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16달러. 미국 대선 기간에 자기 이름을 딴 각종 굿즈(기념품) 판매에 열을 올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돈벌이에 나서면서 당선인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 행동한다는 지적을...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너가 없었으면 좋겠어 2024-12-25 17:10:50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쿠로이 저택 귀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해웅의 이야기다. ● 전시 -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에곤 실레, 구스타프 클림트...
진심이냐 허세냐…파나마 운하 반환 등 트럼프 도발 현실성은 2024-12-23 16:28:32
마러라고 저택을 찾아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펜타닐 등 마약류와 불법이민자의 미국 유입을 막지 못한다면 그렇게라도 해야 할 것이라고 조롱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후에도 소셜미디어에 '캐나다의 미 연방 편입'과 관련한 글을 거듭 게재했다. 그는 이달 21∼22일에는 파나마와 덴마크에도 주권침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열 살 꼬마 톨스토이의 순수한 내면 담은 이야기 2024-12-23 10:00:19
소유한 저택에서 하인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나는 별일 아닌 일에도 눈물을 잘 흘리고 미소 지을 때 더욱 아름다운 엄마를 무척 사랑한다. 소파에서 잠든 나를 방으로 돌아가라고 부드럽게 독려하는 엄마에게 “사랑하는 엄마, 난 엄마가 너무 좋아”라고 말한 뒤 침대로 가서 “주여, 아빠와 엄마에게 자비를...
트럼프 "많은 캐나다인들, 미국 편입 원해"…야욕 드러내 2024-12-19 08:16:13
관세 예고에 대응하기 위해 그의 개인 저택인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를 전격 방문했고, 이에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편입을 제안했다는 것. 이에 트뤼도 총리와 나머지 사람들은 긴장하면서도 웃어넘겼음에도, 트럼프 당선인은 트뤼도 총리에게 "총리가 더 나은 직함"이지만 51번째 주의 주지사가 될 수도 있다고 거듭...
[imazine] 아프리카와 유럽을 품은 아랍…모로코 ② 전통 간직한 내륙 2024-12-19 08:00:05
폴 시누아르가 프랑스 화가 자크 마조렐을 위해 설계한 저택이 있다. 저택은 '마조렐 블루'라고 알려진 짙은 청색으로 뒤덮여 있다. 덕분에 이곳은 연간 약 80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바로 옆 베르베르 박물관에는 입센 로랑이 리프 산맥과 사하라 사막 등지에서 수집한 유물 600여 점이 있다. 리프...
시리아 학살 주도 아사드 친동생 행적 묘연…"체포 1순위" 2024-12-18 16:39:15
그의 호화로운 저택은 약탈당했다. 마헤르의 집을 찾아온 한 주민은 "마헤르는 크고 무서운 유령 같은 존재"라며 "그의 이름은 무서운 이야기와 같고, 그는 큰 뱀파이어 같았다. 다만, 달러를 빨아먹는다는 점이 달랐다"고 말했다. 지난해 프랑스는 시리아 내전 과정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해 1천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