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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추경, 국회 협조 요청…한미정상회담서 IPEF 논의" 2022-05-16 11:07:10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 조치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고 우리 민생경제는 지금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일은 법치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사료됩니다. 또한 적기에 온전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렵게 버텨왔던 소상공인이 재기 불능에 빠지고...
尹대통령 "온전한 손실 보상은 법치국가의 당연한 책무" [종합] 2022-05-16 10:29:28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 조치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우리 민생경제는 지금 위기에 빠져있다"며 "이렇게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일은 법치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했다. 또한 "적기에 온전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어렵게 버텨왔던 소상공인이 재기 불능에 빠지고 결국 더...
윤 대통령 "연금·노동·교육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전문] 2022-05-16 10:19:38
사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정연설의 계기인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의 손실에 대하여 온전하게 보상하겠다"고 약속한 뒤 "정부는 이번 추경에서 총 24조5천억 원을 투입하여 전체 370만 개의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규제 공백 없다'는 MG손보, 진짜 그럴까?…속 끓는 금융당국 [김대훈의 금융 돋보기] 2022-05-11 17:30:13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판단할 몫입니다. 적기시정조치란 부실한 금융회사에 대해 금융감독기구가 경영개선조치 권고, 요구 또는 명령하는 단계로 이뤄집니다. MG손보는 지난 1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높은 수위의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초 당국은 면밀한 실사와 MG손보가...
MG손보 증자·매각 동시 추진…'소비자 피해 우려' 논란도 2022-05-11 11:37:44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법원의 집행정지로 추가 규제 조치가 어려워진 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MG손보의 건전성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MG손보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작년 말 기준 88.3%로 감독기준(100%)을 밑돈다.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MG손보는...
MG손해보험 "소비자 피해·규제 공백 없다" 2022-05-11 11:18:42
있었고, 적기시정조치 이후 파견 감독관이 상주하는 등 타사 대비 엄격한 감독을 받아왔다"며 "이번 효력 정지 법원 판결 후에도 여전히 다수의 파견 감독관이 상주해 당사의 경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고, 금감원의 상시 감독체계도 변함없이 작동하고 있다"며 규제 공백 우려를 일축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금융위가 패소한 'MG손보 소송' 판결문 뜯어보니…'황당'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2-05-08 15:11:25
명시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내려진 적기시정조치가 이렇게 무력화된다면 향후 나타날 부실금융기관들도 적기에 이뤄져야 할 구조조정 작업이 크게 지연되면서 선량한 보험 계약자나 채권자의 피해가 덩달아 커질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에 대해 "피신청인(금융위)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그 효력 정지가...
'MG손보 소송' 금융위 패소…보험업계는 눈치만 2022-05-05 17:46:00
최소한 올해 말까지 기존 RBC비율에 따른 적기시정 조치를 유예하는 등 당국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해왔다. 이번 MG손보 판결로 이 같은 보험업계의 건의가 금융당국이 아니라 법원에 의해 자동적으로 수용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해석도 나온다. MG손보 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소송 과정에서 “MG손보 자본 잠식은...
[이슈 프리즘] '금리발작'에 쑥대밭된 보험사들 2022-05-05 17:18:58
‘K-ICS’가 내년에 시행되는 만큼 적기시정 조치 등을 유예해달라는 것이다. 당국은 난처한 상황이다. 규정대로 하자니 대규모 적기시정 조치로 인해 시장이 큰 혼란과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 리스크 관리 실패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지만, 금리 상승이 비정상적이고 회계상 자본 감소이지 펀더멘털이 악화한 게...
MG손보 '부실금융기관' 효력 정지…대주주 JC파트너스, 경영권 회복 2022-05-03 21:28:51
이를 시정한 뒤 재차 지정했다. 금융위는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조만간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주주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는 것을 근거로 적기시정조치가 무력화되면 앞으로 선량한 예금자나 계약자가 손실을 볼 수 있는 위험에 처하더라도 당국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