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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희망 학과 빨리 선정해 맞춤형 교내 활동 했어요 2020-09-21 09:00:22
및 경제 서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상 기록은 경제 관련 수상으로 빼곡합니다. 동아리는 2년 내내 경제 관련 자율동아리를 운영하였으며, 테샛(TESAT)에서도 수상하여 경제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임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희망 학과에 맞춘 세부능력 특기사항중요한 부분은 지금부터입니다. 전공 적합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한경에세이] '성공한 삶'과 '성공하는 삶' 2020-08-02 17:48:28
이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강의 내용도 내 전공과 너무나 거리가 먼 ‘성공 이야기’를 하란다.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목적하는 바를 이룸’이다. 부족했지만 교수가 되고 싶어 안달하다가 그 직함을 갖게 됐으니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해도 성공을 주제로 강의할 엄두는 좀처럼 나지 않...
온라인 강의·재택 확산에 카페 북적…코로나 무풍지대? 2020-03-24 16:06:23
노트북과 전공서적을 책상 한쪽에 올려둔 채 공부에 열중하는 ‘카공족’들이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이 온라인 강의 기간을 연장하면서 학교로 가지 못한 학생들이 카페로 몰려드는 것이다. 대학생 장모씨(21)는 “노트북만 있으면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날마다 카페에 온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캠퍼스 ‘뻔선-뻔후’ 문화, 고려대 '학번 초기화' 사태로 '뻥선' 전락 위기 2020-03-20 11:55:00
특별한 일이 없어도 선물을 주고받고, 전공 서적과 시험 족보를 물려주는 등 뻔선과 뻔후가 서로를 챙기는 모습도 각양각색이다. 재학생 조유선(22) 씨는 “고학번 선배들과도 정기적으로 만나 술자리를 갖곤 한다”라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대학 졸업 이후에도 학번은 변하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교내 커뮤니티에서...
대학생 독서토론의 시작과 끝… 50년 전통 독서토론동아리 ‘사암’ 2020-02-26 15:19:00
전공, 나이의 대학생들이 독서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모여 매주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곳이 있다.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대학연합 독서토론동아리 ‘사암’에서 열심히 책 읽고 토론하는 5명의 대학생을 만났다. △ 독서토론동아리 사암 부원들. 왼쪽부터 홍현호(학술부장/단국대 심리치료), 송다민(한예종 영화과), ...
요즘 대세라는 ‘국외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할까? 2020-01-14 22:44:00
일하겠다는 포부 때문이다. 그래서 전공을 정할 때에도 비즈니스 경영을 선택했고, 경제학을 부전공으로 삼았다. 김 씨는 구직 활동이 한창일 때 제약받을 일을 우려해 군 복무도 일찌감치 끝마쳤다. 김 씨는 미국 내 취업과 관련해 “미국 시민으로서는 한국보다 쉽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시민권이 없다면, 면접관들이...
[2020 새해를 여는 신입사원] “비행기 이착륙 위해 초단위로 결정내려… 승객들 안전히 타고내릴 때 보람차요” 김선옥 인천공항 관제사 2019-12-30 14:15:00
영어)으로 나뉜다. 전공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면서, 관제교육원 입소를 목표로 학점관리와 토익공부도 열심히 했다. 실습이 많고 무엇보다 관제교육원 교육을 수료하면 자격증 응시 과목 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관제 시뮬레이터로 조종사와 관제사 역할을 해보고 비정상상황에 대처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다.” ■...
[합격 비밀노트] 전지훈 게임베리 정글엑스 서플라이팀 매니저 “신입사원도 마케팅 기획을 주도할 수 있는 강소기업…도전적인 자세가 저와 닮았죠” 2019-12-16 11:28:00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대학 때 경영학 전공을 하면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분야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HS애드(구 LG애드) 대학생 광고 대상, 하이트진로 마케팅 기획 공모전, 서울시 홍보영상 등이었다. 그러던 중 보다 깊이 있고, ‘사람 냄새’나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를 추구하고자 철학에 관심을...
"종이책? 올해 한 권도 안 샀다"…대세는 '구독 경제' 2019-12-14 08:36:02
많이 차지하고 나중에 처리하기도 힘들다"면서 "전공서적만 해도 책꽂이 한 가득인데 다른 책을 사다가 보관하는 건 엄두도 못 내겠다"고 말했다. 현 씨는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등은 굳이 소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아 태블릿 PC나 휴대전화로 전자책을 읽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김영민 서울대 교수 "논어는 세상을 해석하는 기본적인 개념 제시하는 텍스트" 2019-12-05 17:44:13
서적들을 읽다 보면 불편함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상당수 저자가 논어 자체가 아니라 논어에 대한 환상이 있는 자신들을 좋아한 탓에 텍스트를 정교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사진)가 새 에세이집 을 냈다. ‘김영민 논어 에세이’란 부제에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