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H 사장 "설계·시공·감리업체 선정권한, 조달청 등에 넘겨야"(종합) 2023-10-16 17:39:54
"설계·시공·감리업체 선정권한, 조달청 등에 넘겨야"(종합) "전관문제, 제도적 해결 어려워…조직개편·인력감축 더 고민해야" "검단 아파트 입주지체 보상금 선지급 검토…GS건설에 구상권"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6일 부실 공사 사태로 드러난 전관예우 문제와 관련해...
국감서 '십자포화' 맞은 LH…이한준 "강도 높은 쇄신" 2023-10-16 15:20:10
중 하나로 지목되는 전관 카르텔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사장은 "LH는 (인천 검단 아파트) 입주민의 안전 확보와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점검과 보강공사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건설현장 중심으로 조직 인력을 재편하고 설계 품질 검진 시스템 도입, 고강도 감찰 실시로 품질 제고와 안전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LH, 올해 주택착공 목표 대비 5% 불과…공공분양은 '0건' 2023-10-16 09:41:11
LH가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면서 정부는 전관 업체와의 용역 체결 절차 전면 중단과 같은 지시를 면밀한 기준 수립과 검토 없이 하달해 현장에서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업체 선정 및 계약과정에서의 위법행위를 엄격히 수사해 강력하게 처벌하면서도, 공공주택 공급을 책임지는 LH의 본질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
"철근 누락 LH 단지 절반, 전관업체 참여" 2023-10-15 19:43:51
2개 업체에 전관이 임원으로 있었다. 이 중 한 업체의 부회장과 사장을 LH에서 각각 1급과 2급으로 퇴직한 인사가 맡고 있었고, 또 다른 업체의 대표이사는 LH 2급 퇴직자였다. 1급은 본부 처·실장과 본부장이, 2급은 바로 밑 부장급에 해당한다. 양산사송A2 단지 설계에 참여한 업체 2곳의 사장은 나란히 1급 출신...
"철근 누락 LH 단지 20곳 중 10곳, 전관업체가 설계 참여" 2023-10-15 08:30:00
업체 가운데 2개 업체에 전관이 임원으로 있었다. 이 중 한 업체의 부회장과 사장을 LH에서 각각 1급과 2급으로 퇴직한 인사가 맡고 있었고, 또 다른 업체의 대표이사는 LH 2급 퇴직자였다. 1급은 본부 처·실장과 본부장이, 2급은 바로 밑 부장급에 해당한다. 양산사송A2 단지 설계에 참여한 업체 2곳의 사장은 나란히 1급...
"LH 자체감독보다 외부 감리 건설현장서 재해자 더 많이 발생" 2023-10-13 06:30:02
업체 선정 기준 더 엄격해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외부에 감리를 맡긴 건설현장에서 더 많은 사망·부상자가 발생해 외부 감리업체의 안전관리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이 LH에서 받은 'LH 건설현장 각종 안전사고...
국토부 퇴직 후 건설사 직행...불법취업 수십건 2023-10-09 16:48:13
자리를 옮겼다가 적발된 사례가 수십여건에 달해 전관예우 관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국토교통부 및 산하기관 임의 취업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심사연도 기준) 이처럼 취업 심사 없이...
"국토부 퇴직공무원 불법취업 5년새 43건…건설사 등으로 옮겨" 2023-10-09 16:31:34
부과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도 전관예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민홍철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실시공으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겠다고 하는데, 정작 직원들의 공직자윤리법 위반 및 업무 관련성 의심 토목·설계·건축업체 고위직으로의 취업이 적발됐다"며...
['LH 전관' 뭐기에] ③"제 식구 챙기기, 이젠 없다"지만…(完) 2023-10-03 08:00:05
살펴본 결과 이 중 55.4%에 해당하는 297건이 LH 출신 전관이 재취업한 업체로 드러났다. 계약 금액으로는 69.4%를 차지한다. 여전히 LH 전관을 영입한 업체에 '몰아주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김 사무총장은 "공정성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종심제 심사가 전관 특혜를 위한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며 "가격 경쟁...
['LH 전관' 뭐기에] ② 전관업체 싹쓸이?…'격려장' 관여 의혹 2023-10-02 08:00:03
['LH 전관' 뭐기에] ② 전관업체 싹쓸이?…'격려장' 관여 의혹 입찰 평가 때 '감점 상쇄용' 품질우수통지서, 전관 추정 업체들에 발급 집중 LH "객관적인 평가에 의해 발급" 부인…"전관 카르텔 불합리 관행 해소 노력"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이상서 기자 이다빈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