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4년 동결' 레미콘 트럭수 2년더 묶는다…"건설경기 부진 반영"(종합) 2023-08-25 17:16:20
차지하기 때문이다. 레미콘 믹서트럭은 건설 현장의 핵심인 데다, 대체 운송수단을 마련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노조가 파업이나 운송 거부를 벌이면 건설현장이 '올스톱' 된다. 레미콘 업체들은 레미콘 믹서트럭 신규 진입이 제한되면서 노조의 위력이 커졌고, 레미콘 운송비가 지나치게 인상됐다며 증차를 강하게...
민노총 경남 레미콘차주…28일부터 집단 운송거부 2023-08-24 18:35:20
건자재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지난 22일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진주협의회에 “28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통보했다. 고성·통영·거제가 속한 남부권역은 21일부터 운송 거부에 들어갔다. 레미콘운송차주는 개인사업자 신분이어서 노동조합 활동을 하는 것이 불법행위다. 하...
[단독] 민주노총, 경남 레미콘운송차주 불법 파업 예고 2023-08-24 10:15:02
이번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진주, 사천 지역 건설 현장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또, 수도권과 부산, 울산 등 단협에 선례를 남길 수 있어서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24일 건자재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지난 22일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 진주협의회에 “오는 28일부터 총파...
'건폭' 4829명 잡고보니 양대노총 소속이 60% 2023-08-22 18:36:00
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해 입건한 4829명 중 약 60%가 양대 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50일간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한 결과 4829명을 검거해 검찰에 넘기고 148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단독] '주사파' 장악한 민노총…총선 전 창당설 2023-08-04 18:05:30
강한 건설, 마트, 택배, 학교 비정규직 노조 등이 주류가 되고 있고, 같은 동부연합 세력이 원내에 진입하면서 민주노총 중심의 정당을 만들자는 움직임이 생겼다”고 말했다. ○노동계 “5~6석 당선 가능”민주노총 창당은 진보 진영 내 세력 분화와도 관련이 깊다. 진보당과 달리 정의당은 이정미 대표를 비롯해 중앙파와...
[포토] 폭염 속 기자회견, '시원한 대책 촉구' 2023-08-02 17:13:11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원들이 2일 서울 용산동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건설노조 폭염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안전모에 얼음물을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원들이 2일 서울 용산동 대통령실 앞에서 ‘건설노조 폭염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원이...
14년 묶어둔 '레미콘 증차' 여부 8월말 잠정 결론 2023-07-30 11:15:43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건설노조는 지난 26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건설기계 수급 조절 연장을 요구했다. 이들은 "수습 조절 제도가 건설기계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인식하는 이들이 많다"며 "정부가 긍정적 역할을 무시한 채 노조 탄압이라는 근시안적 시각으로...
민주노총 "경찰이 총파업 중 집회·행진 방해"…고소장 접수 2023-07-27 14:08:23
전국건설산업연맹(건설노조)이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따라 오후 5시 이후부터 제한된 장소 내에서 집회를 계속하려했지만 집회를 해산시켰으며, 15일에도 민주노총이 집회를 진행하는 도중 대오 내에 폴리스라인을 세 후미에 있는 참가자들이 집회할 권리를 제한하고 집회를 방해한 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집시법...
민노총 건설노조 파업 가세…서울 등 전국 4개 도심 대혼란 2023-07-14 18:06:4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14일 전국 주요 병원에선 응급 환자 진료 차질과 수술 지연 등이 이어지며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보건의료노조와 건설노조가 서울과 세종, 부산, 광주 등에서 연 도심 집회로 교통 혼잡도 이어졌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와 건설노조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에서...
"계좌 훔쳐봤다"…간부 고소한 한노총 위원장 2023-07-07 18:25:22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9월 전국 건설산업통합노조 연맹 관계자들로부터 한국노총에 가입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로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강모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전 후보 역시 자기 아들을 한국노총 산하 장학재단 직원으로 부정 채용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