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HBM 생산 늘린다…천안 패키징 공장 증설 2024-11-12 18:12:14
하나씩 낱개로 자른 뒤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칩을 보호하는 작업을 말한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쌓은 뒤 위아래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업계에서는 빅테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라 향후 몇 년간 HBM 품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응...
삼성전기, 독일 '일렉트로니카' 참가…AI·전장용 제품 소개 2024-11-12 08:28:41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용 MLCC 및 카메라 모듈을 소개한다. 세부적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소형·초고용량 기술과 고신뢰성 기술을 활용한 MLCC 제품과 2.1D 패키지기판·임베디드 기판·글라스 기판 등 차세대 패키지기판 기술, 자율주행 및 전기차(EV) 확대에 맞춘 전장 특화 설...
전자부품 업체 솔루엠, 멕시코시티에 전기차충전기 등 쇼룸 개장 2024-11-12 07:10:14
전기를 포함한 자사 제품을 공개 홍보하는 전시장(쇼룸)을 개장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멕시코시티 내 대표적 상업지구로 꼽히는 산타페(Santa Fe) 내 레거시홀딩그룹 본사 2층에 자리한 이곳에는 전기차 DC 충전기 실제 모델(180㎾)을 비롯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 핵심 부품(파워 모듈) 및 디스플레이 사이니지(시각...
벤틀리, '비욘드100+' 선포…"내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공개" 2024-11-11 16:51:27
이정표를 제시한다. 벤틀리의 영국 크루 공장을 차세대 제품에 맞춰 재정비하는 것 또한 비욘드100+ 전략의 일환이다. 크루 공장은 이미 탄소 중립 인증을 통해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으며 전동화 미래 비전에 대응할 수 있는 '드림 팩토리'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비욘드100+ 전략에 ...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2024-11-11 10:55:28
화재 관련 내용이 많았다. 소비자원은 전기장판 구매 시 KC마크와 안전 인증번호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제조사 또는 판매처에서 정상적인 AS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한편 고온에서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콘센트를 뽑거나 스위치를 끄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기장판은 겨울철에 쓰고 보관했다가...
한국 안방 접수하더니…전기차 개발하는 中로봇청소기 기업 2024-11-11 09:59:44
샤오미가 지난 3월 출시한 첫 전기차 모델 SU7은 월간 2만4000여대를 생산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로봇청소기도 주력 제품이다. 과거 청소기 강자였던 영국 다이슨도 전기차 프로젝트를 가동했었지만 중단했다. 전기차를 만들어도 가격이 비싸 경쟁하기 어렵다 판단 때문으로 전해진다....
LG유플러스, LG전자·카이스트와 6G 주파수 공동 연구 나서 2024-11-11 09:00:01
있다. 지난해 국제전기통신연합 세계전파회의(WRC-23)에서는 한국이 제안한 4.4~4.8기가헤르츠(GHz), 7.125~8.4GHz, 14.8~15.35GHz 주파수 대역이 6G 후보 주파수로 채택된 바 있다. 또한 2030년 이후의 추가 주파수 할당을 고려하면서 140~160GHz 대역 범위를 포함한 100GHz 이상의 광대역 후보 대상 주파수들이 지정된...
[단독] LG엔솔, 스페이스X에 배터리 공급 2024-11-10 17:41:58
게 검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테슬라 전기차에 배터리를 납품하면서 쌓은 신뢰를 토대로 LG가 우주선, 휴머노이드 등 머스크 CEO가 그리는 미래 사업의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0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스페이스X로부터 차세대 ‘스타십’ 우주선에 들어갈 보조...
'똑똑똑'…"중국 시장 '접수'하러 왔습니다" 2024-11-10 12:34:22
특히 전기 및 커넥티드 카 기술과 관련해 중국 현지 시장의 선호도를 더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지 직원에게 개발 책임을 최대한 많이 넘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에서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직원에게 더 많이 의존해야 한다는 도요타 내부의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도요타, 중국시장 재시동…"2030년까지 연간 최소 250만대 생산" 2024-11-10 12:13:29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기 및 커넥티드 카 기술과 관련해 중국 현지 시장의 선호도를 더 잘 파악하고 있는 현지 직원에게 개발 책임을 최대한 많이 넘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에서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직원에게 더 많이 의존해야 한다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