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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소시장 선점한다…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준공식 2023-06-01 15:14:56
산소와 수소탱크에서 공급된 수소의 전기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일종의 발전기로 승·상용 자동차는 물론 향후 비상 발전, 전기차 충전, 선박, 트램, 도심용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 설립을 위해 2019년 12월 중국 광둥성 정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시장 조사 및 ...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준공…"中 수소시장 선점" 2023-06-01 14:39:07
발전기다. 승용과 상용 자동차는 물론 향후 비상발전, 전기차 충전, 선박, 트램, 도심용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 활용이 가능하다. HTWO 광저우는 이날 준공식에서 오는 2024년까지 광둥성과 광저우시 산하의 국유기업에 수소전기트럭과 수소전기청소차 등 수소전기상용차 1,500대를 보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광둥...
전라남도, 광주~영암에 '아우토반' 짓는다 2023-05-31 14:56:29
잇는 '전남형 트램'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트램을 도입하면 지역 명소와 주요 거점지역을 잇는 새 교통수단으로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지사는 "전남 서남권이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맞도록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과 전남형 트램 건설을 목포시, 영암군,...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 상용화 눈앞…수출도 추진 2023-05-31 08:29:20
있는 현대로템 협력사 로만시스 공장에서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2023년 진행되는 산업부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에는 현대로템 등 22개 기업과 연구소, 대학이 참여했으며 국고 281억원 등 총 42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국내 보급은 물론 수출도 추진하는 수소전기트램은...
현대차그룹,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탄소중립 강조 2023-05-25 15:59:15
전시관을 마련하고 기아 ev9, 수소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m.vision 2go),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수소전기트램 모형 등을 전시한다. 최하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현대차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모빌리티 신기술 선봬 2023-05-25 09:59:01
모빌리티 콘셉트카 '엠비전 투고'와 수하물 운송 특수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터그카'도 전시된다. 현대제철[004020]의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과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현대로템[064350]의 수소 전기 트램 모형도 관람객들과 만난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 회사 3년 다니면 아파트 '거저' 삽니다"…파격 대우 2023-05-22 09:14:52
빨간 전기 트램이 직원들의 이동수단이다. 화웨이 관계자는 “일에 집중하고 언제든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캠퍼스 전체를 아름다운 유럽의 관광지처럼 꾸몄다”고 했다. 공사비만 100억위안(1조9000억원)이 투입됐다. 이 캠퍼스는 화웨이의 R&D 센터로, 2014년 착공해 2019년 완공됐다. 둥관...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 獨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2023-05-16 18:05:49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이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철도 업체가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소전기트램은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운행 시 시간당 약 800㎍의 미세먼지를...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023-05-16 09:50:39
수소전기트램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이 독일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전문 콘셉트, 사용자 경험(UX)·인터페이스(UI), 건축 등...
대전에 전깃줄 없는 '트램' 달린다 2023-05-10 18:20:16
있다. 트램은 지면 급전 방식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머리 위 전깃줄에서 전기를 받는 공중 가선은 110년 가까이 된 기술이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공중 가선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의 재산권 제약 등 민원 발생 여지도 많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무가선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이유다. 가선을 제외한 트램은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