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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패싱 철도망 규탄" 김수흥, 국토부서 무기한 1인 시위 2021-05-24 14:22:46
대해 깊은 허탈감을 느끼며 180만 전북도민들도 큰 소외감에 빠져 상심이 큰 상황"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2시간여 동안의 시위를 끝내고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을 방문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만약 정부가 이번에도 전북을 외면한다면 극심한 인구감소가 가속화되는 것은 물론, 기업유치에 있어서도...
"대구~광주 1시간대로 단축…달빛내륙철도 건설해 달라" 2021-04-28 17:46:24
도민의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낮은 경제성(B/C 0.483)과 사업규모(4조850억원)를 들고 있다”며 “하지만 정치권 이해관계로 지난 수십 년간 단절돼 있던 노선에 어떻게 당장 높은 B/C가 나오겠느냐”고 반문했다. 시·도지사들은 “이 사업은 단순히...
광주·전남·전북,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 구성 2021-02-24 15:58:20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은 2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호남 RE300)'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오는 2050년까지 구현이 목표인 호남 RE300은 에너지 자립과 초과 판매분 이익을 시·도민과 공유하는 에너지경제공동체 구축...
지자체 '재난기본소득' 열풍…감사합니다, 그런데 돈은 어디서 왔나요? 2021-02-08 09:01:14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준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1일 이전에 1300만여 명의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경남 산청군, 강원 강릉시, 전남 영암군 등 10여 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 지역에 따라 현금으로 주기도 하고, 지역화폐로...
콘텐츠산업 비전 제시할 `2021 전북 콘텐츠 산업 발전 포럼`, 2월 4일 개최 2021-01-31 10:00:01
원장은 "콘텐츠산업 발전포럼을 통해 전북 콘텐츠산업 발전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사업설명회를 통해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도민들의 이해와 참여로 전북 콘텐츠 산업이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방안 발제에서는...
5개 지방銀 모두 '내부출신 행장' 시대 2021-01-27 17:29:00
경쟁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전북은행 출범 52년 만에 내부 출신 행장지난 26일 JB금융지주는 차기 전북은행장 후보로 서 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창립 52년 만의 첫 내부 출신 행장이 탄생한다. 전북은행은 1969년 삼양사, 백화 등 지역 기업과 도민들의 출자로 출범했다. 그동안 산업은행, 제일은행, 한국은행 등...
지방은행장 내부출신 잇따라…외부출신 지주회장과 호흡이 관건 2021-01-27 16:12:11
26일 차기 전북은행장 후보로 서 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조만간 주총을 거쳐 전북은행 창립 52년만의 첫 내부 출신 행장이 탄생할 전망이다. 전북은행은 1969년 삼양사, 백화 등 지역기업과 도민들의 출자로 출범했다. 산업은행, 제일은행, 한국은행 등 외부 출신 행장을 선임해왔다. 2014년 선임된 임용택...
경기도 '1인 10만원' 재난소득 또 준다…"예산 1.4조" 2021-01-17 17:18:12
도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준다. 경남 산청군, 강원 강릉시, 전남 영암군 등 10여 개 기초지방자치단체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 하지만 지자체 중 상당수는 재정자립도가 20%도 안 돼 “전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자체장이 생색을 낸다”는 비판이 나온다. 재정이 취약해 지급을 못 하는 지자체와의 형평성...
작년 주택분 종부세 52만명에 9천524억원…37%는 1주택 보유자(종합) 2020-12-29 15:12:16
비중도 82%(서울 65.0%, 경기 17.0%)에 달한다.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1인당 평균 각각 210만원과 139만원을 낸 셈이다. 이른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주민에 부과된 세액이 전체의 38.3%(3천649억원)를 차지한다. 주택분 종부세 결정인원 가운데 37.2%는 1주택 보유자(1주택의 지분 보유자 포함)였다. 이들 1주택...
작년 주택분 종부세 52만명에 9천524억원…3명 중 1명 1주택자 2020-12-29 12:00:01
도민 1인당 평균 각각 210만원과 139만원을 낸 셈이다. 이른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주민에 부과된 세액이 전체의 38.3%(3천649억원)를 차지한다. 주택분 종부세 결정인원 가운데 37.2%는 1주택자(1주택의 지분 보유자 포함)였다. 이들 1주택자가 전체 주택분 종부세의 15.3%를 부담했다. 2주택자와 3주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