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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속도 10배 빠르게"…KT, 100기가 전국 전송망 구축 2024-06-24 09:09:16
전송망의 성능을 올렸다. 이에 새롭게 구축된 전송망의 속도는 10배 빨라지고, 전송 장비의 용량은 기존 대비 6배 커져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 전송망의 용량은 10기가비트 수준이었다. KT는 전송망 인프라 개선으로 대용량 트래픽의 효율적인 관리 외에도 5세대(5G) 인프라 확충과 10G인터넷 설치...
6월 셋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6-22 08:30:01
충족하기에는 전송 손실이 크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코닝은 전송 손실이 없고 대역폭이 넓은 유리섬유 광케이블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광섬유 케이블은 AI 발달로 가장 크게 성장할 시장 중 하나로 꼽힙니다. 늘어나는 데이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고속도로인 케이블을 확장할 수밖에...
대성, 비디오 안전관리기법(MVIT)로 안전 강화…전 주유소 및 부탄캔 공장에 적용 확대 2024-06-20 09:00:02
중이다. MVIT는 비디오 장비를 이용하여 위험작업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품질과 안전을 중시하는 대성의 기업 문화와 철저한 원칙에 입각해 산업 현장에 임하는 대성의 오랜 노하우를 집약시킨 솔루션이다. 이번 확장을 통해, 이제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MVIT를 시행하여 더욱 안전한...
정부, 美가 외면한 양자기술 고집…기업은 '플랜B' 모색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19 17:49:01
뒤따랐다. QKD에는 전용 하드웨어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장비 기업의 매출이 생겨날 수 있다는 얘기다. 양자기술 표준과 관련한 기업들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QKD 개발에 앞장서던 SK텔레콤은 최근 들어 PQC 쪽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국내 양자기업 여섯 곳과 꾸린 양자기술 동맹 엑스퀀텀의...
이주식 교수 "CDMA 상용화 성공…한국 통신강국으로 도약" 2024-06-17 15:52:03
개발한 CDMA 기술은 무선 기지국과 단말기의 전송방식에 그쳤다. 상용화를 위해선 퀄컴의 기술 외에도 교환, 제어, 기지국, 단말 등 다른 모든 분야의 기술이 필요한 상황. 이 교수는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한국이 장비, 단말 등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치고 나갈 수 있다고 봤다”며 “민관이 합심해 기적 같은 일을 이...
튀르키예서 첨단장비 숨겨 챗GPT로 수능보다 적발 2024-06-11 23:00:47
촬영한 시험지 사진을 라우터를 통해 외부로 전송했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공범은 이 이미지를 전달받아 챗GPT AI로 문제를 푼 뒤 답을 읽어줬고 수험생은 전화기에 연결된 헤드셋으로 음성을 들어 답을 표기하는 수법으로 부정행위를 했다. 고사장 출입구에는 불법 장비 반입을 막기 위해 경찰이 배치됐지만 수험생은 ...
크로프트, SAF 테니카와 파트너십 협약…스마트 온실 시스템 개선 나서 2024-05-27 09:57:39
스마트팜 솔루션 스타트업 크로프트 22일 글로벌 디지털 마이크로 데이터 전송 장비 기업 SAF 테니카(Tehnika)와 아라넷(Aranet)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AF 테니카는 전자 데이터 전송 장비 업체로 전세계 130여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라넷(Aranet)은 SAF 테니카의 브랜드 중 하나로 환경...
SK C&C, 공장 맞춤형 AI 예지정비 서비스 출시 2024-05-22 08:30:00
이동통신) 무선망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AI가 구성 요소별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알려 준다. 공정시스템과 기계·장비용으로 개발된 'FDC'는 각종 시스템과 기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류와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데이터를 사전에 감지하고 분류해 유지 보수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美, 해저 인터넷선 관리하는 中선박에 '안보 위협' 경고 2024-05-19 17:37:32
도서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송한다. SBSS는 해저 케이블 수리 선박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역내 컨소시엄인 '요코하마 존'에 참여한 3개 회사 가운데 하나다. 중국과 한국, 일본을 거점으로 선박을 대기시키며, 미국 기업 등이 소유한 북서 태평양 지역의 케이블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끊어진 광케이블을 이어 붙이는...
산사태 주민대피 골든타임 확보 총력 2024-05-14 13:45:33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던 예측정보를 카카오톡으로도 전송해 신속한 대피를 돕기로 했다. 산사태 정보시스템에서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 등을 기준으로 토양함수량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주의보(토양 함수지수 80%), 예비경보(90%), 경보(100%) 등 예측정보를 지역 담당자에 자동으로 발송하는 시스템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