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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오르자 유증·자사주 매각…소액주주 속태우는 중소형 반도체주 2024-05-24 16:48:43
AI 열풍에 기대 주가가 올랐지만 실적 개선 속도는 전반적으로 더딘 편이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스닥시장 반도체 업종(134개 기업)의 총매출액은 4조437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2% 오르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2058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83% 줄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AI붐에 서버株 '후끈'…올들어 주가 2배 뛰었다 2024-05-23 18:04:42
빅테크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박유안 KB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S&P500 기업 중 깜짝 실적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이 모두 미국 유틸리티 업종이었다”며 “AI 판도가 정립되기 전까지는 투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 인프라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메리츠증권, 일 복리 RP 투자 '슈퍼365 계좌' 5000억 돌파 2024-05-23 18:04:19
큰 특징은 RP 자동 투자 서비스다. 원화 예수금에 연 3.15%, 달러는 연 4.45%의 일 복리 RP 수익을 제공한다. 장 마감 후 예수금으로 RP를 자동 매수하고 밤 12시가 지나면 자동 매도하는 방식이다. 2022년 12월 출시된 슈퍼365는 최근 가입자 1만1500명, 예탁 자산은 5000억원을 넘어섰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AI 열풍 서버업체로 확산…버티브·아시아바이탈, 올해만 주가 2배 상승 2024-05-23 15:50:49
예상한다. AI 영역의 판도가 어느 정도 정립되기 전까지는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박유안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유틸리티 업종은 이번 1분기 S&P500 기업 중에서 어닝서프라이즈 강도가 가장 높았다"며 "AI 산업 성장이 직접적인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뜨겁게 달아오른 구리 가격…거품론 '솔솔' 2024-05-22 18:16:27
소식에 글로벌 구리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지난달 중국의 정제 구리 생산량은 114만7000t으로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투기적 매수세까지 가세한 상황”이라며 “단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AI 수요는 아직"…구리 가격 거품론 '솔솔' 2024-05-22 15:22:11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정제 구리 생산량은 114만7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구리 가격 강세 전망은 유효하지만 현재는 투기적 매수세까지 가세한 상황"이라며 "단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HLB, 신약 불발 '쇼크'…이틀 뒤 유한양행에 쏠리는 시선 2024-05-21 16:49:28
임상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FDA 승인을 앞두고 그동안의 결과와 비교해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ASCO에서는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외에도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16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임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다올자산운용, 채권 수익률과 주가 차익을 동시에…'공모주하이일드 펀드' 명성 2024-05-21 15:32:43
수익률을 기록하며 펀드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 장희준 다올자산운용 공모주 담당 매니저는 “올해는 고금리 상황이 완화되며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중대형 IPO와 유망 코스닥 종목에 대해 선별적인 확약으로 예년보다 공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이창희 대표 "기본·균형 갖춘 투자 명가로 도약할 것" 2024-05-21 15:31:17
현재 대체투자 수탁고는 5조2000억원 수준으로 업계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유망한 분야”라며 “사업 확장을 위해 에쿼티 투자, 부실채권(NPL) 펀드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다올자산운용은, 글로벌 펀드 열풍 주도…시장 변동성에 민첩한 대응 2024-05-21 15:30:30
기준 전체 수탁고 15조원, 영업수익 383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올해는 펀드 수익률 제고와 리스크 관리를 토대로 성장 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2026년까지 수탁고 20조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