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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에 "이 XX가" 욕설…'불똥' 튄 이재명 [이슈+] 2023-12-24 17:01:16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말한 것을 비판했고, 이에 이 전 대표는 "안철수씨 식사 좀 합시다!",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라며 서너차례 소리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전 대표가 해당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안 의원은) 공중도덕이 없다. 여럿이 식당에서 먹는데 칸막이 제대로 안 돼 있는 거...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뜻하는 '스위프티'(Swiftie)는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이 선정하는 '올해의 단어' 후보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그는 10월 세계 부호 순위를 산정하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공식적으로 포함됐다. 순자산은 11억 달러로 1조4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음악과 공연만으로 억만장자...
역대급 '불수능'에…'정시 컨설팅' 호황 2023-12-13 06:06:15
나타났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가 모두 지난해보다 모두 어렵게 출제된 탓에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1등급 비율이 4.71%에 불과해 지난해(7.83%)보다 1등급을 획득한 수험생이 크게 줄었다. 그 결과 수시 전형에서 각 대학이 요구하는 ...
"정시 최상위권 합불, 수학보다 국어에서 갈릴 듯" 2023-12-11 22:13:23
것이라는 의미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예년에 비해 올해 1, 2등급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 비율은 4.71%로 작년(7.83%)보다 3.12%포인트, 2등급 비율은 18.17%로, 작년(18.67%) 대비 0.5%포인트 낮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수시에서 불합격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면서 정시로 밀려난...
수능 만점자 딱 1명…'표준점수 전국 수석'은 따로 있다 2023-12-08 13:49:01
수능에서 국어 ·수학·탐구영역 원점수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인 영어·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 씨 1명이다. 유 씨는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 탐구영역은 '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을 선택해...
수능 만점자·표준점수 수석은 재수생…유명 입시학원 출신 2023-12-08 10:54:30
영역 만점자(영어·한국사 영역은 1등급)와 표준점수 최고점자는 모두 유명 입시학원에 다닌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인 영어·한국사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 1명이다....
역대급 '불수능'…전과목 만점자 단 1명뿐 2023-12-07 18:58:56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영어·수학 세 과목이 모두 역대급 난도의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 과목이 유독 어려웠던 예년과 달리 국어 수학 모두 표준점수가 급등하고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자 비율도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 대학별 입학 점수표와 큰 차이가 남에 따라 성적...
'단 1명' 불수능 뚫은 만점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이었다 2023-12-07 16:15:08
133점, 2등급 구분점수는 126점으로 모두 지난해 수능과 같았다. 영어영역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4.71%(2만843명)였다.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낮다. 한편 올해 수능에는 50만4588명이 원서를 접수해 44만4870명이 응시했다. 응시생 가운데는 재학생이 64...
대거 늘어난 N수생, 수능서 고전한 듯 2023-12-07 15:30:05
모두 140점대 후반∼150점대를 기록한 것은 드물다.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1등급을 받은 비율 역시 4.71%에 불과했다. 영어 영역에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였다. 결국 상위권에 들 것이라 예상했던 반수생, 재수생, N수생의 성적이 기대보다 나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임...
'킬러문항' 뺐다지만…'불수능'이었다 2023-12-07 14:42:43
구분점수는 126점으로 모두 지난해 수능과 같았다. 영어영역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4.71%(2만843명)였다.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낮다. 결국 국어·수학·영여영역 모두 최상위권에는 지난해보다 까다로운 시험이었지만,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지난해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