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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도 아까워"…금융·증권범죄 '열공'하는 남부지검 2024-10-16 14:43:06
참여하기 위해 60여명의 검사·수사관이 점심시간이 시작된 12시 10분부터 삼삼오오 강당을 채웠다. 김연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강의가 시작됐다. '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이 경제 범죄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금융증권범죄가 고도화되면서 남부지검이 맡게 된 사건의 난도가 매해 오르고 있기...
"사생팬이냐" 과방위 파행…최민희, 하니 만난 후 "콜이 와서" 2024-10-15 18:05:51
그 시간에 하니를 따로 만났다'라고 주장하는 박정훈 의원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해당 참고인을 만난 것은 점심시간인 13시57분 경이었다. 기사에 언급한 최 위원장의 이석은 14시 41분이었는데, 이미 해당 참고인은 14시 32분부터 시작된 환노위 국정감사장에 출석하고 있어 박정훈 의원의...
우체국소포, 소포 방문접수…농어촌·도서·산간 동일요금 2024-10-15 16:45:10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수 있도록 모바일·인터넷우체국 간편사전접수 시스템을 수시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외부플랫폼과 업무 제휴를 통해 우체국소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채널도 확대했다. 모바일을 통한 손해배상 간편 청구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우편고객센터 손해배상 전담팀을 통해 고객응대의...
"바보야, 중요한 건 성과야"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10-15 06:30:01
그 직원은 정시 출근해 업무 시간에 최대한 일을 처리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회사 식당엔 점심시간에만 이용하는 불량 고객이 되었지요. 성과는 근태로 체크하지 않습니다. 근태는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이 최소한으로 지켜야 할 규칙일 뿐입니다. 그것으로 평가받긴 어렵습니다. 근태를 지키지...
"이제 다이소 안 가도 되겠네"…2030사이 인기 폭발한 이곳 [현장+] 2024-10-14 20:20:01
온 손님으로 가득하고, 평일에도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대에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성수역 그릇 가게와 관련된 게시물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3000원 물고기 술잔 잘 팔려 이날 오후 2시께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그릇 매장은 꾸준히 붐비는...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구독형 도시락 중계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고시락’ 2024-10-14 19:36:22
구성한다. “도시락은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리할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고객에게 ‘당일 제조’, ‘당일 배송’ 원칙하에 맛있는 식사를 제공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등 개인 식사 외에도, 기타 행사 맞춤형 단체 도시락 제공도 가능합니다. 특히, 식사를 제공하기 어려운 회사에서...
"와따 맛있다"…'흑백요리사' 보고 경동시장 갔다가 하루 순삭 2024-10-14 11:15:33
못하고 인근 다른 비빔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유명 카페에서 빙수도 한그릇 하고 전주 한옥마을 투어도 돌고 서울로 돌아왔다”며 “흑백요리사 덕에 오랜만에 국내 여행을 한 셈”라고 했다. 실제 흑백요리사 ‘흑수저 결정전’ 방송에서 백종원 심사위원(더본코리아 대표)을 노래하게 했던 장면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무료 커피에 다양한 경품까지…엔제리너스 부스 '북적'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5:56:56
잔디광장이 커피 향으로 가득 찼다. 점심 시간이 지나자 잔디광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가득찼다. 식사를 하기 위해 롯데월드몰을 찾았다가 우연히 행사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각 부스에서 제공되는 선물에 환호했다. 이날 엔제리너스 행사 부스에는 정오부터 긴 줄이 이어졌다. 엔제리너스가 운영하는 행사 부스에서...
'흑백요리사' 대박 이 정도?…"새벽 4시부터" 인파 몰린 이곳 [현장+] 2024-10-12 10:02:56
"원래 금요일이 휴일이라 시간을 냈다"며 "새벽 2시부터 왔다는 블로그 후기도 있던데 그렇게까진 못했고 여자친구와 함께 와보고 싶어 줄을 섰다"고 말했다. 도량의 기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지만, 줄이 길어지면서 최근에는 오전 일찍 직원이 출근해 대기표를 배부하고 있다. 이날은 오전 8시50분께 대기표 배부가...
?태광그룹, 10월 ‘문화의 달’ 맞아 매주 목요일 ‘가을 음악회’ 개최 2024-10-11 18:55:43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도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씨네큐브에서 상영중인 ‘퍼펙트 데이즈’는 예술영화로는 드물게 13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흥국생명빌딩은 지난 여름에 직장인들의 문화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태광은 문화예술 지원을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