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분실 스마트폰, SNS로 사들여 중국 밀반출 2017-12-11 07:00:08

경찰은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잠복해 있다가 물품보관함에서 스마트폰을 회수하는 A 씨를 붙잡았다. A 씨 집에서는 장물 스마트폰 12대가 발견돼 압수됐다. 찜질방이나 식당 등지에서 훔치거나 주운 스마트폰을 A 씨에게 팔아넘긴 4명은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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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난분실 스마트폰 #스마트폰

여성에 수치심 준 스타킹 테러범에 성범죄 적용 어려운 이유는 2017-11-14 11:23:58

씨가 화장실에 버려진 스타킹을 주웠기 때문에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경찰은 말했다. 애초 타인의 물건을 훼손한 재물손괴 혐의로 A 씨를 체포한 경찰은 법리 검토 끝에 A 씨에게 여자 화장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만 추가한 상태다. 경찰은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때까지 성범죄 관련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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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 수치심 #스타킹 #혐의 #경찰 #적용

[그래픽] 'ㅂㅅ폰' 등 IT기기 불법취득·거래사범 4천133명 검거 2017-11-06 08:35:13

벌여 4천13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92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 범죄 유형은 절도가 2천418명(58.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유자가 실수로 흘린 물품 등을 가져간 점유이탈물 횡령 742명(18.0%), 장물범 417명(10.1%) 등 순이었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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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폰' 등 IT기기 불법취득·거래사범 4천133명 검거 2017-11-06 06:00:10

가져간 점유이탈물 횡령 742명(18.0%), 장물범 417명(10.1%) 등 순이었다. 범죄자 연령대는 20대가 1천372명(33.2%)로 가장 비중이 컸고, 30대 821명(19.9%), 40대 551명(13.3%), 50대 504명(12.2%) 등이었다. 10대 청소년 사범도 512명(12.4%)으로 적지 않은 수가 검거됐고, 60대 이상 고령자도 373명(9.0%)이었다.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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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 등 #검거 #기기 #경찰 #범죄 #피해품

도난·분실폰 쓴 282명 적발…경찰 "유심칩 빼도 추적된다" 2017-11-02 13:19:18

휴대전화 추적 수사를 통해 절도 혐의로 21명,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227명, 장물취득 혐의로 34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절도 피의자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3명은 구속됐다. 절도 혐의를 받는 21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 사이 술집이나 편의점, PC방, 식당 등에서 총 1천726만 원에 달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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