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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요 눈이 가! 보조개 예쁜 서브 남주 데일리룩 2021-07-09 10:40:00
곧 음유시인인 정건주. 타고난 팔자 덕에 걱정 없이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할 수 있는 축복 속에 살지만 정작 그녀 눈에는 구제가 시급한 막장 청춘이랄까. 다짜고짜 자신을 걱정하는 모습에 자꾸만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 싶어진다. 그렇게 1+1 편의점 메이트가 결성되나 싶더니 얼마 못 가 실체가 들통나는데. 그동안의...
존박, ‘월간 집’ OST ‘Here I am’ 음원 공개…여름 감성 저격 `기대 UP` 2021-07-08 16:00:03
통해 시청자들의 여름 감성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과 ‘월간 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이다.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기간 한정 동거에 시작된 풋풋한 설렘과 떨림 2021-07-08 09:13:00
정건주)이 데려다주겠다고 나선 것. 겨우 말렸더니, 이번엔 터미널에서 티켓을 예매하고 배웅까지 하는 바람에 영원은 진짜 춘천행 버스를 타고 말았다. 결국 자성에게 저녁 약속 못 지킬 것 같다고 전화할 수밖에 없었다. 자정이 되도록 영원이 들어오지 않자, 자성은 걱정되는 마음에 연락하려던 찰나 휴대폰에 ‘1994년...
'월간 집' 정소민 짝사랑 연하남 정건주, 고백 작전 성공할까 2021-07-05 14:00:00
정소민을 짝사랑하는 연하남 정건주의 고백 작전이 예고됐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신겸(정건주)의 짝사랑은 시나브로 시작됐다. 나영원(정소민)의 말 한 마디에, 남들이 ‘굴욕 콘텐츠’라 부르는 사진에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띄운다. 그리고 친형과도 같은 유자성(김지석)의 요청에, 잠깐 일하다 금새 떠날...
'월간 집' 정소민X김지석, 마음 고백→NO밀당 급전개 동침 엔딩? 2021-07-02 12:38:00
‘좋은 사람’ 모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신겸(정건주)과 장찬(윤지온)을 비롯해, 취재로 만난 처음 보는 사람과 개한테까지 칭찬을 남발하는 영원을 보고 난 후였다. 영혼 없는 칭찬에 휘둘려 춤추는 고래가 됐다는 사실에 “나 좋은 사람 아닙니다”라고 유치하게 화를 냈고, 보란듯이 무리한 업무 지시도 내렸다. 본인은 ...
곽진언, ‘월간 집’ OST 세 번째 주자 출격…1일 ‘그런 날’ 음원 공개 2021-07-01 11:45:01
역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 직장인 나영원과 ‘월간 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이다.
'월간 집' 정소민 칭찬에 춤추는 고래된 김지석, 신경 쓰이는 마음 자각할까 2021-07-01 09:31:00
늘어놓았다. 같은 시각 옆방에서 신겸(정건주), 장찬(윤지온)과 함께 식사중이던 자성이 듣고 있는 줄 몰랐기 때문이다. 인생의 해답은 책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자성은 그 길로 서점에 갔다. 다른 건 몰라도 “일할 맛 안 나게 하는 사람”이란 건 그냥 넘길 수 없었던 그의 눈에 책 한 권이 들어왔다. 그리고 직원들 일할...
'월간 집' 김지석의 쪼잔한 매력,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2021-06-25 15:18:00
정건주)과 웃으며 대화하는 것도, 심지어 스스로를 위해 ‘방콕에서 푸팟퐁 커리’ 통장을 만든 것도 화가 났다. 자신도 모르게 영원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의미였다. 특히 수백 억대 부동산 자산가로 빈 틈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그가 유독 영원 앞에서만 망가지는 장면은 흥미로운 웃음 포인트로...
'월간 집' 김지석, 상상 입맞춤→안전 귀가 서비스, 2연타 심쿵 엔딩 2021-06-25 07:56:00
정건주)으로부터 모든 진실을 전해 듣고는 자성에게 직접 사과했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문자도 여러 개 남겼다. 자성 역시 이쯤에서 용서해줄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상한 이유로 계속 화가 났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통장 쪼개기’의 일환으로 영원이 자신을 위해 만든 통장 이름이 ‘방콕에서 먹는 푸팟퐁커리’인...
윤지온 '월간집' 능청스러운 연기, 안방 접수 2021-06-24 15:40:15
윤지온(장찬 역)은 정건주(신겸 역)를 향한 쉴 새 없는 잔소리로 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찬은 자신을 대할 때와 다르게 나영원의 잔소리에 웃음으로 화답하는 신겸을 보고 "듣기 좋은 잔소리도 있다더니 출처가 나 기자님?"이라며 신겸의 '짝사랑'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윤지온은 장찬에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