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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PD "정조은 민낯보다 놀라운 JMS 측 성범죄 합의서" 2023-04-20 10:55:18
조 PD는 "정조은은 교인들 앞에서 정명석의 범죄 사실을 인정했고, 양승남은 합의서로 정명석의 범죄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제 소위 공범자들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그들이 부정하고자 했던 '성범죄와 그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필귀정, 이 말을 믿고 싶다"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조 PD는...
'JMS 2인자'가 방송 지워달라던 황당 이유…"민낯 수치" 2023-04-19 17:35:29
완전히 사라지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명석 총재 다음으로 JMS에서 영향력이 큰 정조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조 PD는 "(정조은은) 피해자로 시작한 가해자라고 봐야 한다"며 "그녀도 최초에는 피해자였다.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가해자의 길을 선택, 그걸 통해 이득을 취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전 P...
JMS 2인자, 'PD수첩'에 요청한 내용이…"민낯 촬영분 빼줘" 2023-04-19 10:59:57
정명석 JMS 총재가 미모의 여신도들의 몸을 석고로 뜨고, 정조은이 이를 적극적으로 도왔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았다. JMS 전 신도 중 '스타'라는 이름으로 특별 관리된 미모의 여성 신도 중 한 명은 "성기 부분을 잘 보이게끔 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그 부분만 석고를 떴다"며 "선생님(정명석)에게 보고하기...
"나체로 은밀한 부위 석고상 떴다"…정명석 '충격 성착취' 폭로 2023-04-19 08:42:44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 정명석이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벌인 경악스러운 성 착취 행태가 추가로 알려졌다. JMS의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 등을 통해 미모의 여성 신도들을 따로 관리하며 선정적인 사진을 찍게 하거나 나체로 석고상을 뜨게 했다는 주장이다. 18일 방송된 MBC 시사...
"어눌해지고 기억력도 없어"…억울함 호소한 JMS 정명석 2023-04-18 16:57:23
구속기소 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 씨가 재판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18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서 정씨는 "점점 어눌해지고 기억력도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이 이날 자신에 대해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한...
"여성들 못오게 막았다"더니…'JMS 2인자' 그녀도 구속 2023-04-18 09:53:23
“정명석의 방으로 데려간 장본인이 김씨의 최측근이었다”면서 “김씨 역시 성폭행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은 김씨가 성폭행 당한 이후에도 정씨 곁에 있도록 부추겼다고도 덧붙였다. 정명석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말렸다" 주장했지만…JMS 2인자, '정명석 성폭행' 가담 구속 2023-04-18 08:00:58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JMS 내 '2인자'로 불리던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정 씨 등 6명에 대한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방조, 준간강방조 등 혐의 구속영장을 심사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정명석 성폭행 가담 'JMS 2인자' 구속 2023-04-18 07:24:50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와 JMS 관계자 1명이 18일 구속됐다.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밤까지 김씨와 이 여성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과...
'나는신이다' PD, 'PD수첩'으로 JMS 후속 취재 전해 2023-04-17 09:44:58
제작진은 "JMS와 정명석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제작진에게 피해자들의 제보가 잇따랐다"며 "그중에서는 교주에게 모녀가 동시에 성추행당한 사례, 나체를 석고로 본떴던 피해자 등 충격적인 증언이 있었다"면서 이들의 증언에 공통적으로 김 씨가 언급됐다고 전했다. 김 씨는 10년간 공석이었던 정명석의 빈자리를...
"나는 말렸다" JMS 2인자, 구속될까…오늘 영장 심사 2023-04-17 07:41:54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정 총재를 도운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의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준강간 방조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 씨는 앞서 사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