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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 "자회사 임원 인사권 놓겠다" 2024-10-10 17:00:12
국정감사에 출석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임원에 대한 인사권을 더이상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책임 통감 차원에서 권한을 내려놓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회사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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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임원 인사권 내려놓겠다"(종합) 2024-10-10 16:46:07
일 있으면 책임"…국감 증인으로 입장 밝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박경준 오지은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0일 자회사 임원에 대한 인사권을 더이상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소위 '제왕적 금융그룹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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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테무도 국내 매출 공개할까…김병환 "유한책임회사도 외부감사 검토" 2024-10-10 15:21:27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에는 외부감사법 적용을 회피하려는 의도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의 형태와 관계없이 외부 감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신(新)외부감사법(외부감사법 전부개정안) 도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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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금투세, 국회가 빠른 결정 내려야" 2024-10-10 14:01:13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투세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부분은 빨리 종식돼야 한다"면서 "국회에서 빨리 결정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금투세 시행으로 증시자금이 빠르게 이탈할 수 있다는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의 지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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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해야…국회서 빨리 결정해달라" 2024-10-10 13:22:49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투세 시행 시 우려 사항들을 지적하는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효과가 실제 어떠냐는 부분을 떠나 금투세 관련해서는 어떻게든 불확실성을 꺼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국회에서 빨리 결정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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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돼야…국회 빨리 결정해주길"(종합) 2024-10-10 12:21:34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돼야…국회 빨리 결정해주길"(종합) 이사회 주주 충실의무 도입에는 "여러 의견 들어봐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관련 불확실성을 빨리 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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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돼야…국회서 빨리 결정해줬으면" 2024-10-10 11:51:49
김병환 "금투세 불확실성 종식돼야…국회서 빨리 결정해줬으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관련 불확실성을 빨리 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투세 시행 시 우려 사항들을 지적하는 국민의힘 강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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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온 이유있네” 유출된 개인정보 8000만건 2024-10-08 09:17:06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개인정보위에서 받은 ‘개인정보 유출기관 및 유출 규모 현황’을 보면 개인정보위가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한 2020년 8월 이듬해인 2021년부터 2024년 9월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기관은 337곳이었다. 유출기관을 민간과 공공기관으로 분류해보면 민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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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개인정보 7천735만건 유출" 2024-10-08 06:12:52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개인정보위에서 받은 '개인정보 유출기관 및 유출 규모 현황'을 보면 개인정보위가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한 2020년 8월 이듬해인 2021년부터 2024년 9월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기관은 337곳이었다. 유출기관을 민간과 공공기관으로 분류해보면 민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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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차 출국…한동훈, 환송장 불참 2024-10-06 13:22:11
이날 서울공항에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배웅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에서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있어 환송장에는 나오지 않았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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