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대 실적 쓴 삼성전자 "올해는 불확실성과의 전쟁" 2022-01-27 17:25:12
부문에선 원자재와 물류 비용이 변수다. 정상태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1분기 TV 및 생활가전 시장 전망과 관련, “원자재와 물류비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펜트업(보복소비) 효과도 사라졌다”며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확정...
정당한 공기연장 요구거절 후 사고…직접 원인 아니어도 처벌 가능성 2022-01-17 17:04:20
바른 중대재해처벌법 대응팀의 정상태 변호사는 “법 시행령 4조는 건설업·조선업의 경우 경영책임자가 도급·용역 등을 받는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위해 공사기간 등에 관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점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공기 단축 압박이 지나쳤다면 이는 중대재해법에서 정한 안전보건 확보...
대법 "1년 계약직 연차휴가는 11일"…정규직에도 적용될까 2021-12-07 17:35:15
1년만 근무하고 근로관계가 종료되는 기간제근로자에게는 11일의 연차휴가만 부여하면 된다는 이번 대법원 판결의 내용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타당한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논리구성에 있어 일부 모순점이 있는 것이 일부 아쉬움으로 남고, 앞으로 이를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월 수입금 적다" 운행정지 당한 택시기사…법원 "부당징계" 2021-11-19 12:59:46
통제할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법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불성실한 기사에 대해 회사가 아무런 제재를 가할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사가 차를 세워놓고 장시간 휴게를 취하는 등 성실하게 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밝힐 수 있다면 징계사유로 삼을 수 있겠지만,...
안전 전담조직은 본사에…2명 이상 둬야 2021-11-17 17:38:33
의미도 명확해졌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도급인의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이더라도 수급인의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이면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인지 의문이 있었는데, 해설서에 따르면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일부 사업장 직원만 500인 이상인 기업은 전담조직을 본사에 둬야 하는지...
아이큐어, 美 CTAD학회서 도네패질 패치 임상 3상 결과 발표 2021-11-09 10:37:00
1일 1회 먹는(경구용) 아리셉트정 대비 항정상태 약동학과 상대적 생체 이용률, 내약성, 부착성 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FDA와의 임상신청 전 회의(Pre-IND)에서 개량신약 허가제도인 '505(b)2'를 통해 임상 1상 결과로 신약허가신청(NDA)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이도희 기자
[팩트체크] 백신 미접종도 해고·입사 취소 사유가 된다? 2021-11-04 11:42:24
의견도 있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업주 입장에서는 다른 근로자의 건강이나 안전을 위한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백신 미접종만으로 해고를 정당화한다거나 채용이 내정된 사람의 내정을 취소하기는 어렵다"며 "이는 해고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양지웅 법무법인 이평 변호사는 "회사의 업종에...
엇갈리는 휴게시간 관련 판결…법원의 주요 판단 근거는? 2021-10-19 22:44:40
않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근로시간 분할과 관련하여 근로기준법에서는 근무시간 중 부여해야 할 휴게시간의 최소한도만 규정하고 있을 뿐 부여방법에 대해 규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사회통념상 필요하고도 타당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범위에서 휴게시간을 분할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중대재해법 시행령 일부 손 봤지만…경영계 "여전히 모호" 2021-09-28 11:08:44
명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기존 문구 수정과 체계를 가다듬고 일부 규정을 고시에 위임하면서 유연성을 부여한 정도"라며 "달라진 내용을 찾는 게 '숨은그림찾기' 같다"고 지적했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세종 중대재해처벌대응센터장)은 "예산편성의 기준을 제시하는...
대법원 전합 "산재 발생 입증책임, 근로자에게 있어"…기존 법리 유지 2021-09-09 18:09:07
원심을 확정지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현행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는 업무와 재해 사이 입증책임이 근로자에게 있다고 명시하는 규정은 없다"며 "하지만 근로자가 인과관계까지 증명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점을 고려해 전합에 붙여 논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