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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2024-09-20 22:17:30
이름, 연락처, 출신 학교, 소속 병원·학과 등을 명단에 담아 게재했다. 또 지난 2020년 의료파업 당시 참여하지 않거나 복귀한 이들 명단도 작성해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당초 개인정보보호법 등 혐의로 입건됐으나 경찰은 정씨가 당사자 의사에 반해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게재하는 등 지속·반복적인 괴롭힘...
'감사한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2024-09-20 21:54:40
사유를 밝혔다. 정씨는 지난 7월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고 병원과 학교에 복귀한 의사와 의대생들의 명단을 추려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으로 텔레그램과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명단에는 의사·의대생들 800여 명의...
'의사 블랙리스트' 작성한 사직 전공의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4-09-20 21:45:12
등 혐의로 입건됐으나 경찰은 정씨가 당사자 의사에 반해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게재하는 등 지속·반복적인 괴롭힘 행위를 했다고 보고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이날 낮 12시 5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서는 재킷으로 얼굴을 가린 채 '혐의를 인정하느냐',...
"감사한 의사 명단"…'블랙리스트' 작성자 구속 기로 2024-09-20 12:55:00
의사들을 '감사한 의사'라고 비꼬며 이름, 연락처, 출신 학교, 소속 병원·학과 등을 명단에 담아 게재했다. 정씨는 당초 개인정보보호법 등 혐의로 입건됐으나 경찰은 정씨가 당사자 의사에 반해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게재하는 등 지속·반복적인 괴롭힘 행위를 했다고 보고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호주 경찰, 갱단 전용 앱 해킹해 한국계 개발자 등 38명 체포 2024-09-19 12:19:16
정씨가 낮에는 부모님의 청소 사업을 도우면서 밤에는 고스트의 배후로 활동했다며 그가 파트너도 없이 부모님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았다고 전했다. 정씨는 이 앱이 해킹 불가능한 앱이라고 광고했지만, AFP는 프랑스 경찰의 도움으로 고스트 해킹에 성공했고, 지난 3월부터 고스트를 감시해 살해나 납치, 심각한 폭력을...
구하라 전 남친에 "저런 X은"…헌재 "모욕죄 아니다" 2024-09-19 09:01:12
취소해달라고 청구했다. 정씨는 "댓글을 게시한 것은 사실"이지만 "댓글을 게시한 구체적인 경위와 전체 내용, 표현 방식 등을 종합하면 이 사건 댓글이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경멸적인 표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검찰이 사실관계를 충분히 수사하지 않고 엄격한 법리검토를...
'대통령실 공사 비위' 경호처 간부 구속 2024-09-13 16:11:32
알고 지내던 김씨에게 공사를 몰아준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이 과정에서 공사 대금 1억원을 편취하고 1억8000만원은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공사업자 김모씨에게 뇌물 7000만원을 받고 16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도 적용됐다. 브로커 김씨는 용산 대통령실 방탄 창호 공사 사업 관리자로 선정된 후 자신이 소...
'대통령실 이전 공사비위 혐의' 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2024-09-13 09:27:51
알고 지내던 김씨에게 공사를 몰아준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이 과정에서 공사 대금 1억원을 편취하고 1억8000만원은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공사 업자 김모씨에게 뇌물 7000만원을 받고 16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도 적용됐다. 브로커 김씨는 방탄 창호 공사 사업 관리자로 선정된 후 자신이 소개한 민간 업...
北,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가을 '폭염' 계속 [모닝브리핑] 2024-09-13 06:48:21
과정에서 정씨는 공사대금 1억원을 편취하고, 1억800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공사업자 김모씨로부터 7000만원을 뇌물로 받고, 1600만원의 뇌물을 약속받은 혐의도 있습니다. 브로커 김씨는 2022년 4∼7월 정씨를 통해 대통령실 이전 공사의 방탄 창호 공사 사업 관리자로 선정된 후, 자신이 소개한 민간...
"쥴리라는 이름 들어본 적도 없다"…법정서 증언 잇따라 2024-09-10 16:19:17
있다. 정씨는 "나이트클럽에서 쥴리란 사람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는 검사의 물음에 "쥴리라는 게 뭐냐, 뭐하는 사람이냐"고 말했다. 정씨는 이어 "나이트클럽에서 여성 접대부를 고용했다든지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전혀 없다"면서 "접대부라고 명찰에 이름이 적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