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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지지율도 與에 뺏겨 아울러 그간 문재인 정부의 팬덤 층으로 여겨졌던 전업주부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2개월째 50%를 넘어서며, 민주당의 약 2배에 달하고 있다. 정체 중이던 전업주부 국민의힘 지지율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과 한동훈 비대위 체제 출범 이후 상승세를 타더니 최근에는...
윤석열·이재명·한동훈·조국 옆 허전…'배우자는 어디에' 2024-04-05 16:23:2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행보 속에도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윤 대통령은 일정 동선에 위치한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경우 별도로 투표를 할...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효성 회장·조현상 효성 부회장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고인의 관이 운구차에 실리고, 발인 예배를 집전한 이원재 남산교회 목사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자 부인 송 여사는 관에 손을 얹고 한동안 오열하기도 했다. 장례식장을 출발한 운구차는 오전...
故정주영 명예회장 23주기…범현대가 청운동 자택서 고인 넋기려 2024-03-20 19:10:33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였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23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제사가 진행됐다. 범현대가는 작년부터 정 명예회장과 부인인 변중석 여사의 제사를 따로 지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후...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 사과 "함께 가자는 의미였다" 2024-03-20 14:08:40
합쳐지면 200석이 되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 특검과 이태원 참사 특검, 채 상병 특검하자는 의미였다"면서 "어떻게 됐든 부적절했다면 앞으로 적절한 말만 하겠다. 죄송하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뉴스공장에서 언급했지만 조국혁신당 명예 당원 발언은 덕담 차원에서 했다지만 부적절했다니 정중히...
총선 D-30…與野 위성정당 후보 선정 본격화 2024-03-10 18:59:32
출신 중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진양혜 전 아나운서와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등이 응모했다. 지역구 공천에서 여성과 청년 몫이 적었다는 비판을 받은 국민의힘이 비례대표를 통해 이를 보완할지 관심이다. 이날까지 확정된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 인사 233명의 ...
정청래 "난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하겠다"…한동훈에 반격 2024-03-05 09:59:09
친명(親이재명)계 정청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거듭 TV 토론을 압박하자 반격에 나선 것이다. 정 최고위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토론을 제안하며 "한동훈이 사회자 해도...
尹·韓 오찬 두고 與 "당정 의견 일치"…野 "김건희 성역만 확인" [여의도 라디오] 2024-01-30 11:25:36
대통령에게 항의하고 뭔가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이제 급부상하나라는 기대감을 잔뜩 실어줬는데 확인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엄청난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요. 그러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는 한동훈 위원장이 하나도 받아낸 게 없잖아요. 이후에 이수정 교수의 발언만 보더라도 납작 엎드린 것 아닙니까? 그전...
한동훈 "내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윤석열, 예정됐던 민생토론회 불참 2024-01-22 18:07:50
것이고, 정(政·정부)은 정의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서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 눈높이’라는 원칙을 고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릴 예정이던 민생토론회 개최 30여 분 전에 참석을 취소했다....
조국 이어 김남국도 尹 탄핵 거론 "진지하게 고민해야" 2024-01-22 16:54:53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다.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은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사과 여부 문제와 김경율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공개 지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