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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사실상 황교안 '대리 공천' 체제로 2020-03-20 17:05:38
최고위원에 정운천·장석춘 의원을, 사무총장에는 염동열 의원을 지명했다. 이날 통합당을 탈당해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원영섭 통합당 조직부총장이 사무부총장을 맡는다.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배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새 공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배 석좌교수는 황교안 통합당...
공병호도 날렸다…미래한국당 간 원유철 "비례 순번 재검토" 2020-03-20 13:28:17
김기선 의원이, 사무총장은 염동열 의원이, 최고위원은 정운천·장석춘 의원이 맡게 됐다. 원 대표는 "미래한국당이 통합당과 갈등을 겪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 걱정을 넘어 실망을 안겨드릴 수 있다는 판단하에 신속히 결단했다"면서 "지금 지도부가 공관위의 공천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있는데,...
미래한국 "당선권 5명 교체"…통합당과 '비례 공천 갈등' 봉합 2020-03-18 17:07:35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은 최고위가 끝난 뒤 “공병호 공관위원장도 재의 요구에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공 위원장은 이날 오전까지도 “공천 결과를 부정하고 싶으면 날 자르고 공관위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공천안 수정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최고위 직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권 5명 이상 교체 추진 2020-03-18 16:08:27
재의를 의결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5명 이상 재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 최고위원은 비례대표 후보 명단 수정에 부정적이던 공병호 공관위원장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최고위원 간담회에선 상위 순번 가운데 8명가량에 대해...
미래한국당 비례 1번 조수진…통합당 영입인재 '당선권 밖' 배치 2020-03-16 20:02:44
새로운보수당을 탈당해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정운천 최고위원(초선·전북 전주을)은 18번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는 총 531명이 신청했다. 윤주경·전주혜는 ‘당선권 밖’ 통합당 영입 인재는 대부분 당선권...
[속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조수진…유영하 제외 2020-03-16 19:37:08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처장, 18번 정운천 의원(미래한국당 최고위원), 19번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20번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배치됐다. 정치권에선 통합당의 예상 지지율을 미래한국당이 그대로 정당득표로 가져갈 경우 최대 20석 가까이 비례대표 의석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통합당, 권성동 '컷오프'…강릉에 홍윤식 공천 2020-03-10 17:36:28
중에는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이 신청서를 냈다. 지난 5일 입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 유영하 변호사도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공관위가 출범할 때 결정한 ‘국론 분열’ ‘계파 정치’ 같은 부적격 조건이 있다”고 밝혔다. 성상훈 기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심사 착수…윤봉길 의사 손녀·탈북자 등 거론, 유영하는 배제 2020-03-10 15:11:23
영입인재들이 공천을 신청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이 신청명단에 포함됐다. 공 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신청한 건 미래한국당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으로 추정한다”며 “또 공관위의 독립성을 유지하겠다고 천명했던 부분이 호소력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유일한 '호남 보수' 정운천, 새보수당→미래한국당 당적 변경 2020-02-14 15:14:52
정운천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14일 한국당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 초선이자 전북 전주을이 지역구인 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 의원을 당 최고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보수당 역시 공보실 명의 입장문에서...
유승민 '선거 연대' 가능성 제기에…새보수 일각 "탈당 불사" 반발 2020-02-07 17:43:02
주말 회동이 성사되면 교착상태에 빠진 양당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선 ‘담판 회동’이 불발될 경우 통합 신당 창당 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새보수당 대표로 참여해온 정병국·정운천 의원 등이 개별적으로 통합 신당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하헌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