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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2026년 의대 정원 원점 검토 가능…내년 정원 조정 어렵다" 2024-09-22 14:35:02
정원은 원점에서 검토가 가능하지만 2025학년도 정원은 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22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5년도 입학 정원은 이미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마감됐기 때문에 변경이 어렵다"면서 "2026년은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속보]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3:53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장 수석은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는 정부의 일관된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환자들은 의사 여러분이 지켜야 할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사의 존재 이유인 환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마시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주길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0:46
대통령실이 당장 내년도 의대 정원 관련 조정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으면서도 2026학년도 이후 정원에 대해선 유연하게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시 등 입시가 진행 중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다만...
한덕수 "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의료계, 파트너 돼달라" 2024-09-12 17:56:46
돼주길 기다리고 있다”며 “의대 정원과 정책 내용에 대해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주면 정부는 얼마든지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약속했다. 국민을 향해서는 “역대 정부가 의료개혁을 미룬 탓에 지금 국민이 치르고 계신 비용을 뼈아프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여당은 겸허하되 심지 굳게...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 현실적으로 불가능" 2024-09-12 09:56:43
"입시 단계에 넘어온 사안을 되돌리거나 조정하자는 건 현장에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는 안"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여야의정 협의체라는 대화의 장이 열려 있으니 '2025학년도 정원을 논의해야 들어갈 수 있다'라거나 하는 전제조건 없이 들어와서 자유롭게 대화해보자는 게 저희...
바이든, 우크라 장거리무기로 러 내부 공격허용 질문에 "협의중"(종합) 2024-09-11 07:09:59
풀 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원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에 대한 제약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는 지금 당장 그것을 다루고 있다"(working that out)고 답했다. 영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도 이날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정부 "대입 절차 진행 중…내년 의대 정원은 변경 불가" 2024-09-09 16:05:24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 문제와 관련해선 "내년 정원은 이미 확정됐고, 대학 입시 절차가 이미 진행되고 있어 변경할 수는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날부터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수험생 혼란을 막기 위해선 내년 의대 정원 규모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정...
의협 "2027년 논의" vs 대통령실 "논의 불가" 2024-09-08 21:09:24
하지만 정부는 2025년 정원 조정은 불가하고, 2026년 이후 증원 문제에 대해 원점에서 논의해보자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당장 내일부터 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로, 현재 입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건드릴 수 없다"며 "2025년도는 안 되고, 2026년도부터는 의료계가 합리적 근거를...
의료계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기대" 2024-09-08 19:33:13
이해당사자가 2025년 정원 조정을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입시가 절대불변의 원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포항 지진, 코로나19사태때 입시 일정이 조정된 사례가 있다"고 강조했다. 입시 일정 조정 시 학부모의 교육부 상대 소송이 잇따를 것이란 지적에 대해선 "정부가 수험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전체 국민의...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의대 정원부터 재조정하는 것밖에 없다”며 “백지화하자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합리적으로 줄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무리한 의대 증원 발표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촉발돼 전국적인 응급실 마비 사태가 온 만큼 잘못된 첫 단추부터 다시 끼우자는 것이 의료계 요구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