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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지수원, 팔찌 대신 머리고무줄? 전노민에 `기막혀` 2014-08-25 21:36:50
이때 배찬식은 "눈을 감아보라"고 말을 꺼냈고 정진숙은 가슴이 두근거려 눈을 감은채 어쩔 줄 몰라했다. 이때 팔에 무언가가 쓱 끼어졌다. 정진숙은 속으로 `반지가 아니라 팔찌인가 보네. 아무렴 어때`라며 좋아했다. 왠지 큰 보석이 박혀있는 듯 했다. 배찬식이 눈을 떠보라는 말에 진숙은 눈을 떴다. 그리고 자신의 ...
`뻐꾸기둥지` 전노민-지수원, 이채영-이창욱 `내 아이` 운운 대화 엿들어 2014-08-22 21:56:50
이야기 내용을 모두 제대로 듣진 못했다. 정진숙은 "아무래도 내 아이 어쩌고 저쩌고 한 거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배찬식은 정진숙을 부여잡고 "우린 못 들은거다. 아무것도 못 본거다. 우리 약속했듯이 우리 둘만 생각하자"고 설득했다. 한편 이화영은 최상두의 협박에 못 이겨 차명계좌로 돈을 보내는 모습이...
`뻐꾸기둥지` 정지훈, 父 황동주 앞 잠든 척 했다가…`엄마 그리움` 2014-08-21 08:59:58
있었고 정진숙(지수원)은 "이화영(이채영) 저대로 놔둘거냐"고 소리쳤다. 그 이유인즉슨, 이화영이 정진우의 그림을 갖고 실랑이를 벌이다 진우를 다치게 했기 때문. 이화영은 진우가 그린 엄마 그림을 빼앗아 들고 "전에 엄마는 가짜 엄마다. 없다"고 소리쳤고 진우는 엄마 그림을 부여잡고 울다가 겁에 질려 오줌까지...
`뻐꾸기둥지` 정병국, 장서희에 "가난하게 사는거 아들에게 안 좋다" 설득 2014-08-15 22:20:18
연출/황순영 극본) 52회에서 백연희(장서희)는 정진숙(지수원)의 호출에 아들을 데리고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사무실에 가니 정병국(황동주)이 와 있었다. 정병국을 보자 백연희는 당황했다. 그가 와 있을 줄 몰랐고 분명 진우를 데려가려고 온 것이 분명했기 때문. 백연희는 "어머님이 강제로 진우 데려갔을때도 나 자신...
`뻐꾸기둥지` 장서희, 子 진우에 일부러 모질게 "할머니 따라가" 2014-08-15 22:05:11
여겼다. 그녀는 정진숙(지수원)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약속을 잡았다. 백연희는 아들과 별을 보며 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 기다렸다. 마침내 곽희자(서권순)와 정진숙이 그 곳에 도착했다. 백연희는 "할머니 따라서 가라"고 말했고 진우는 엄마 품에 꼭 안긴채 "싫다. 나 찾으러 올 거냐"고 울어댔다. 곽희자는 서둘러...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례식장엔 안가도 손자 찾으러 2014-08-15 21:39:23
싶어 안달이 난 곽희자(서권순)는 고민하다가 정진숙(지수원)을 시켜 백연희에게 전화를 걸도록 시켰다. 백연희는 "이틀만 더 데리고 있겠다"고 말했고 화가 난 곽희자는 전화를 빼앗아 들었다. 곽희자는 "무슨 좋은 일이 있다고 안 좋은 일 있는 곳에 아이를 오래두냐"고 혼을 냈다. 그 말에 울컥한 백연희는 "외할머니...
`뻐꾸기둥지` 지수원, 전노민 집에서 몰래 하룻밤 `닭살` 2014-08-14 21:52:50
마셨다. 정진숙은 정지훈(정진우)와 백연희(장서희)가 서로를 꼭 끌어안고 헤어지기 싫어 울던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이화영 걔 왜 이렇게 못된거냐. 정말 나쁘다. 혹시 찬식 씨도 그런 거 아니냐. 같은 핏줄이니까"라고 투정을 부렸다. 배찬식은 "아니다"라고 그녀를 달랬지만 그 후에도 정진숙의 술주정은 계속됐다....
`뻐꾸기둥지` 이채영-장서희, 정지훈 앞에두고 싸움 "사기결혼 주제에" 2014-08-13 22:05:21
가서 정진숙에게 진우를 물었다. 그러자 정진숙은 "배찬식(전노민)과 잠깐 나갔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그 자리에 배찬식이 나타나면서 이는 거짓말로 들통났다. 이화영은 서둘러 사장실로 향했고 사장실에서 백연희와 진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화영은 "뭐하는 거냐"고 물은 뒤 진우를 잡아 끌었다. 그러자...
`뻐꾸기둥지` 서권순, 무력으로 장서희-정지훈 또 떼어놔 `눈물 바다` 2014-08-13 20:43:08
그 곳에 도착했고 이화영과 곽희자, 정진숙은 진우를 데리러 출발했다. 진우는 엄마 백연희와 함께 외할머니를 보러 향하던 중이었다. 이때 갑자기 곽희자와 정진숙이 나타나자 백연희는 당황했고 진우도 엄마 뒤로 숨었다. 곽희자는 "가자, 진우야"라고 웃으면서 협박하면서 백연희에게 당장 내놓으라고 고함을 쳤다....
`뻐꾸기둥지` 서권순, 지수원-전노민 관계 알고 "나랑 인연 끊자" 2014-08-12 21:11:00
그럴 수가 있냐"고 따져물었다. 그러자 정진숙은 "때되면 말하려고 했다"고 울먹였다. 곽희자는 "결혼이라도 할 생각이냐. 진짜 남사스럽다. 어떻게 그런 사람을. 그냥 우리 여기서 인연 끊고 살자"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병국도 고모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기막혀 했다. 참다 못한 정진숙은 정병국에게 "너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