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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통상본부장 "美측에 韓 관세면제·비차별적 대우 요청" 2025-03-15 07:02:32
특파원간담회에서 방미 중에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면담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관세뿐 아니라 미 측이 문제 제기하는 우리의 비관세 조치도 상당 수준으로 해소되거나 관리되고 있으며, 양국 간 교역이 양적·질적으로 확대돼 왔음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고...
통상교섭본부장, 워싱턴서 USTR 대표에 "상호관세 면제" 요청 2025-03-15 06:37:48
트럼프 2기 행정부 통상 정책 대응 방안 및 산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본부장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 철강 업계와도 현지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 12일 발효된 철강·알루미늄 25% 관세에 대한 대응 전략 및 업계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통상당국 수장...
연일 강행군…'장외 투쟁' 일변도에 민주당 내서도 "과하다" 2025-03-14 20:49:18
한 민주당 의원은 "예정된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로 단일대오에서 이탈하는 인원도 적지 않다"며 "투쟁을 지속하면 동력만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의원은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현안에 대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현재의 방식은 과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 정작 이재명 대표는 신변 위협을 이유로 외부에서...
조규홍 장관 "의대생 복귀 방해땐 엄정대처" 2025-03-14 17:44:36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정책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정원은 그대로 두고 모집 인원만 줄임으로써 정부는 잘못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며 “무도하게 2000명을 증원하고 폭주 기관차처럼 의료개혁 과제라는 이름을 붙이며 추진한 정책의 실패를...
최 대행 "다음주 미일 통화정책 결정…24시간 점검해야" 2025-03-14 11:22:08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와 상대국 대응,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부각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행은 "다음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다"며...
崔대행 "금융·외환 대외 불확실성 크다…24시간 점검" 2025-03-14 09:04:0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를 열고 금융 변동성에 면밀한 대응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다음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 긴밀한 공조...
崔대행 "금융·외환 대외 불확실성 커…관계기관 긴밀 공조" 2025-03-14 08:59:3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를 열고 금융 변동성에 면밀한 대응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다음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다"며 "관계기관 긴밀한 공조 하에 글로벌 경기...
'문제 터지면 그대로 끝' 초유의 상황…줄줄이 '파산 공포' [돈앤톡] 2025-03-14 06:30:0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파산할 건설사는 파산해야 한다"며 "구조조정 없이 건설사를 모두 살리자는 생각은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기획재정부 관계자도 "취약해진 건설사가 퇴출당하는 것이 시장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했습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日 이시바 '상품권 스캔들'…정권 흔들리나 2025-03-14 01:19:51
간담회에 앞서 초선 의원들의 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기념품이라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초선 의원은 15명 안팎이어서 총지급액은 150만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이시바 총리 측근은 취재진에 “회식에 맞춰 기념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총리 사비에서 지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日이시바, 의원들에 상품권 배포…퇴진 요구 거세질 듯(종합) 2025-03-14 00:01:22
총리 간담회에 앞서 의원 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기념품이라면서 백화점 봉투에 넣은 10만엔(약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건넸다. 간담회에 참석한 초선 의원은 15명 안팎이어서 상품권 총액은 백수십만 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후 11시 20분께 공저에서 이례적으로 취재진과 만나 상품권 배포...